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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쎄데와 뺄양의 여래장에 대한 상이한 이해 (A Different Understanding of Buddha-nature (tathāgatagarbha) according to the lTa ba'i khyad par, by Ye shes sde, and the Thab shes sgron ma, by dPal dby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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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1 최종저작일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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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쎄데와 뺄양의 여래장에 대한 상이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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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불교학연구회
    · 수록지 정보 : 불교학연구 / 53권 / 251 ~ 277페이지
    · 저자명 : 차상엽

    초록

    본고에서는 예쎄데의 『견해의 구별』과 뺄양의 『방편과 지혜를 구족한 등불』을 통해 9세기 티벳인들의 여래장 이해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견해의 구별』의 둔황 사본에서는 “모든 중생이 여래장이다(sems can thams cad ni de bzhin gshegs pa'i snying po yin)”는 구문이 등장한다. 이 둔황 사본에서는 범문인 “sarvasattvās tathāgatagarbhāḥ”를 후대의 티벳대장경 편찬자와 같이 ‘짼(can)’이라는 소유복합어가 아닌 계사인 ‘인(yin)’으로 읽고 있다. 즉, 중생(A)=여래장(B)이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다. 이 구문과 관련한 예쎄데와 뺄양의 여래장에 대한 이해가 차이가 난다. 예쎄데는 이 문장을 원인으로서의 알라야식과 결과로서의 법신, 그리고 자성으로서의 알라야식의 전의와 진여의 청정이라는 맥락으로 해석한다. 이에 반해 뺄양은 이 문장을 원인과 결과의 측면이 아닌 자성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구문으로 이해한다. 이러한 그의 이해는 “바로 자신의 마음이 붓다이다(rang gi sems nyid sangs rgyas yin)”라는 구절에서 드러난다. 뺄양은 법과 마음의 자성이라는 측면에서 무가행, 무공용, 무차별, 일미, 무위, 평등성, 동일성, 무주를 강조한다.
    두 번째, 예쎄데는 여래장을 1승의 측면, 즉 누구나 다 붓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이해한다. 1승과 관련한 예쎄데의 입장은 번뇌가 점차적으로 소거된다는 차제론자(rims gyis pa)의 견해를 계승하고 있다. 뺄양도 여래장을 1승의 측면에서 언급한다. 하지만 그는 자성적인 측면에서 붓다와 중생이 평등하기 때문에 번뇌가 점차적으로 소거되는 것이 아니라 일거에 소거된다는 동시론자(cig car pa)의 입장을 따르고 있다.
    세 번째, 여래장의 가르침과 관련해서 예쎄데는 현자(mkhas pa)의 전통, 청문과 사유를 중시하는 전통(thos bsam gyi lugs), 즉 논리전통(mtshan nyid kyi lugs)과 연결된다. 이에 반해, 뺄양은 스승(ācārya)이라는 의미의 롭뾘(slob dpon) 전통, 자성과 본성을 강조하는 명상전통(sgoms lugs)과 관련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understanding of Buddha-nature (tathāgatagarbha) as described in the lTa ba'i khyad par, by Ye shes sde, and the Thab shes sgron ma, by dPal dbyangs.
    “All sentient beings have the Buddha-nature (sarvasattvās tathāgatagarbhā [iti]: Tib. sems can thams cad ni de bzhin gshegs pa'i snying po can no).” This teaching was declared in the Tathāgatagarbhasūtra. However, this same passage, found in the old Tibetan translation of the Tathāgatagarbhasūtra and the Tibetan Dunhuang manuscript of the lTa ba'i khyad par, was translated and interpreted as sems can thams cad ni de bzhin gshegs pa'i snying po yin. During the early imperial period in Tibet, this translation could have been understood to mean that “all sentient beings are the nature of the Tathāgata.” However, the old translation of the Tathāgatagarbhasūtra and the lTa ba'i khyad par do not use the particle can. Instead, these texts merely rendered and interpreted it by using the copula, yin.
    Concerning this passage, Ye shes sde, referring to the Dung phreng gi mdo, which defines the causal state of the Buddha-nature as ālayavijñāna, its resultant state as dharmakāya, and its nature as āśrayaparivṛtti of ālayavijñāna. In contrast to this, dPal dbyangs claimed that the intrinsic nature of Buddha-nature is identical to dharmakāya.
    As for understanding the Buddha-nature, these two traditions, namely Ye shes sde and dPal dbyangs, might have been called the “analytical tradition (thos bsam kyi lugs)” and the “meditative tradition (sgom lugs)”, respectivel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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