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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생애담 담론화를 통한 구술 치유 방안 : 『고난의 행군시기 탈북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The Methods of Oral Healing Through Discourse of Oral Life Story -Focused on Story of North Korean refugees in Arduous March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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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0 최종저작일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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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생애담 담론화를 통한 구술 치유 방안 : 『고난의 행군시기 탈북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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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 수록지 정보 : 문학치료연구 / 26권 / 107 ~ 134페이지
    · 저자명 : 김종군

    초록

    이 논문은 구술생애담의 구술 현장과 구술된 서사를 분석하여 구술 치유의 방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탈북자들의 구술생애담을 조사하여 출판한 『고난의 행군시기 탈북자 이야기』 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구술 치유는 개인의 문제 상황에서보다는 국가나 민족, 집단 차원에서 벌어진 강력하고 충격적인 사건에서 피해를 입은 개인들이 간직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방법론으로서 여타 치료방법론보다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트라우마에 대한 치유 예후는 구술의 과정에서 피해자 자신이 느끼기에 구술에 임하기 이전보다 좀 더 나아진 상태가 되었다고 본다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강력한 트라우마가 일회적인 구술로 사라지는 경우는 희박하다는 것이 통설이므로, 자신이 간직한 고통을 다른 사람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을 타인이 구술한 자료들을 통해 확인하는 가운데 동병상련의 위안을 얻게 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위안이 점점 확대되는 가운데 동일한 트라우마를 공감할 수 있는 담론의 장에 자신도 참여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술의 과정이 진행되면서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한다면 어느 정도 치유나 회복의 예후를 보인 것으로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구술생애담의 담론화 방식을 통한 구술 치유는 개인차원을 넘어서 집단이 간직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탈북자들의 구술생애담에서는 다양한 양상의 트라우마 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산 트라우마ㆍ국가폭력 트라우마ㆍ사회폭력 트라우마 등으로 크게 유형화할 수 있지만 구술생애담 담론화에서는 구체적인 서사를 중심으로 한 유형화가 요구된다. 굶주림ㆍ성폭행ㆍ도피생활의 불안감 등의 이야기를 유형화하여 담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타인의 이야기도 충분히 수용하여 담론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동일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외상들에 의해 가해지는 트라우마를 사적인 문제가 아닌 집단적인 문제로 인식하도록 하여 자신의 고통을 토로하는 담론의 장으로 나가게 하고, 이를 통해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the methods of oral Healing through the oral field and oral narrative analysis of Oral life story. For this purpose, I analyzed the story on North Korean refugees in Arduous March period published by surveying the North Korean refugees' oral life story.
    Oral healing is deemed appropriately as methods to heal the trauma of injured individuals because of the powerful and traumatic events happened in the whole state, nation or collective. And the healing prognosis of traumas can be told successfully when the Speaker feels like getting better through talking. However, the case that powerful trauma is disappeared by one-time talking is unlikely.
    It must be level to give consolation of grief is best pleased with grief's company checking other people are having the same pain that speaker is having through another person's oral data. When these comforting is expanded increasingly, he will be regain courage to participate in the place of discourse that can relate to the same trauma. As oral survey is progressing, if it reaches this level, we will be able to diagnose that it showed prognosis of some healing or recovery. The methods of oral Healing through discourse form of Oral life story will be healing plan which heal collective trauma beyond the personal.
    We can find trauma symptoms of various aspects in oral life story of North Korean refugees. The discourse of Oral life story is required typifications with a focus on specific narrative. We should prepare the field of discourse by making typifications stories of hunger, sexual assault, insecurity of escape life etc. In addition, we should try to discourse enough to accommodate the stories of others with own stories.
    So, not the same, if they recognize trauma exerted by a similar traumatic injury as a collective problem rather than a private matter, go out place of discourse to express their pain, we will be able to expect that they are going to recovery through the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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