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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液還丹百問訣』의 저자 李光玄과 그의 行績 (The author, Kwang-hyun Lee(李光玄) of Keumaekdanbaekmoongyoul(金液還丹百問訣) and hi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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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9 최종저작일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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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液還丹百問訣』의 저자 李光玄과 그의 行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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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인문학논총 / 13권 / 2호 / 49 ~ 67페이지
    · 저자명 : 임상선

    초록

    이 글은 발해인 ‘李光玄’과 그의 저술인 『金液還丹百問訣』, 『金液還丹內篇』, 그리고 『海客論』에 대하여 재검토한 것이다. 앞의 3서는 『道藏』이나 『道樞』 이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明代 傅梅가 편찬한 『嵩書』란 책과 陳夢雷이 저술한 ‘山川典’에는 『談苑』이라는 책을 인용하며, 이광현이 嵩高山에서 玄壽(혹은 元壽)先生을 만나 得道하는 내용이 간단히 기술되어 있다.
    이밖에 宋나라 李昌齡이 편찬한 『太上感應篇』, 明나라 伍守陽이 편찬한 『仙佛合宗語録』, 명나라 李時珍이 편찬한 『本草綱目』 그리고 清나라 陳夢雷가 편찬한 『坤輿典』에도 『해객론』을 인용한 부분이 있다. 宋代 鄭樵가 편찬한 『通志』에 『日月混元經』 1권과 『還元丹論』 1권이 李光元의 撰으로 되어 있으나, 『일원혼원경』은 이광현의 저술이 불분명하고, 『환단원론』은 『금액환단백문결』과 유사한 내용이다.
    이광현이 20여세에 출가하여 20여년만에 玄壽 先生을 만나기까지의 행적을 어떻게 이해하는냐에 따라, 이광현을 道敎人으로 볼지 아니면 商人으로 해석할지가 결정된다. 『금액환단백문결』과 『해객론』에서는 이광현이 ‘靑社淮浙之間’을 왕래하며 商業活動을 한 듯이 기록되어 있으나, 정작 본인은 처음의 출향부터 ‘求道’를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현재의 기록을 상호 비교하여 이해한다면, 이광현이 ‘貨易’하는 무리를 따라다니며 ‘巡歷’했거나, 아니면 ‘貨易’과 ‘巡歷’을 竝行하는 생활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reviewed ‘Kwang-hyun Lee’ of Balhae person and his books which are Keumaekdanmoongyoul, Keumaekdannaepyun(金液還丹內篇) and Haegaekron(海客論). These three books can be confirmed from Dogang(道藏) or Dochoo(道樞). Quoted from Damwon(談苑) that is a book in Soongsu(嵩書) when the Myoung Dynasty, it was described briefly that Kwang-hyun Lee who was taught by Hyun-soo(玄壽)(or Won-soo元壽) attained Nirvana. Similar contents with the substance quoted in Soongsu was interposed in Sancheonjun(山川典).
    There are some kinds of records in which contents of three books were listed besides Damwon. It has some parts quoted from Haegaekron that are Taesanggameungpyun(太上感應篇) when Song Dynasty, Sunboolhabjonguron (仙佛合宗語録) and Bonchogangmok(本草綱目) when Myoung Dynasty and Gonyojeon(坤輿典) when Cheong Dynasty. During Song Dynasty, a volume of Ilwalhonwongyoung(日月混元經) and a volume of Hwanwondanron(還元丹論) were reported to be edited by Kwang-Hyun Lee. But it is not clear if Ilwalhonwongyoung was written by kwang-Hyun Lee and contents of Hwandanwonronj is similar to Keumaekhwandanbaekmoongyoul’s.
    Kwang-Hyun Lee left home at the age of about 20. He traded and was seeking after truth until he met teacher, Hyun-soo. It is determined that Kwang-Hyun Lee can be regarded as a Taoist or a trader according as how we can understand his work after his leaving home. In Keumaekhwan- danbaekmoongyoul and Haegaekron, Kwang-Hyun Lee was recorded as a trader at that time. However the person himself made it clear that he searched for truth at the first time. Understanding from the comparison of present records, Kwang-Hyun Lee seems to have toured following a trade group or have traded and also have toured. It seems that he traded in person when trade ship got to a port or went to ascetics in the famous mountain or liver around the port asking how to live long and how not to di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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