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캠페인을 위한 IMC 전략 (An IMC Strategy for Campaigning of Multicultural Family in Kore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주관성연구학회
· 수록지 정보 : 주관성 연구 / 21호 / 127 ~ 144페이지
· 저자명 : 김흥규, 홍장선

초록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을 위한 기업이나 기관의 IMC 캠페인 전략에 대한 연구이다. 광고대행사나 이벤트 업체, 행정기관이나 기업체의 실무자들이 캠페인을 펼치는데 있어서 해당 다문화 구성원들이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어떻게 선호하는지 가치관이나 신념체계와 같은 주관성의 구조에서 찾아 유형화 하였다. 이를 위해 인간의 주관성 측정을 목적으로 개발된 Q 방법론을 사용하여 진행하였고, 발견된 각 유형들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의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하였다. QUANL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발견된 유형은 4가지 형태로 나타났는데, 제1유형은 ‘참여 체험(the Participainting Factor) 요인’으로서 면대면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직접적 참여를 바탕으로 원활하게 진행됨을 강조하고, 제2유형은 ‘의사 이벤트(the Pseudo-event Factor) 요인’으로서 이슈화 될 수 있는 가공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제3유형은 ‘개인 중심적(the Privatized Factor) 요인’으로서 캠페인은 ‘나’라는 개인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중요시하고 있었으며, 제4유형은 ‘PR연계(the PR-linked Factor) 요인’으로서 PR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하는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IMC strategies for campaigning of Multicultural Family in Korea. By employing Q methodology, this study puts emphasis on the human subjectivity such as perception, feeling, attitude, preference rather than demographics and other objective variables used in the previous studies in communication strategy with 25 Q-sample and 24 P-sample, Q factor analysis found 4 distinct factors : the first factor is a ‘the Participating Factor’ which emphasizes direct participation based on face to face communication. The second one is a ‘Pseudo event Factor’ which puts fictional communication tool providing unique and stimulation into practice. The third one is a ‘the Privatized Factor’ which take a serious view of a communication tool for me as an individual. The fourth one is a ‘the PR-linked Factor’ which highlights synergy effect based on the cooperation with PR.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schemata, the structure of human subjectivity, this Q-methodological approach produced a effective strategy for the campaig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