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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모르다/알다’ 구문 분석 - 카카오톡 메신저 말뭉치를 중심으로 - (The Analysis of the 'Jul moreuda/alda' Structure - Focused on Kakao Talk Messenger Cor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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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8 최종저작일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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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모르다/알다’ 구문 분석 - 카카오톡 메신저 말뭉치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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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우리말글학회
    · 수록지 정보 : 우리말글 / 98권 / 85 ~ 123페이지
    · 저자명 : 이정민

    초록

    본 연구는 카카오톡 메신저 말뭉치에서 일어나는 ‘줄 모르다/알다’의 구문을 분석하고, 이 구문의 서술어 생략 현상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립 국어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메신저 말뭉치’를 분석하여 ‘줄 모르다/알다’ 구문을 산출한 다음 구문이 구현되는 환경을 통사 · 의미적으로 분석하였고, 서술어의 생략 현상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의미적 측면에서 ‘줄 모르다/알다’는 ‘방법/능력’의 의미로 사용되거나, ‘사실 인식’의 의미로 사용되는데 ‘방법/능력’의 의미보다 ‘사실 인식’의 의미로 사용될 때가 더 많았다. 그리고 형태 · 통사적 측면에서 ‘줄 모르다/알다’는 ‘사실 인식’의 의미로 사용될 때 제약이 적었다. 실현 빈도 측면에서는 ‘줄 모르다’의 경우 ‘사건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다’의 주어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화자는 알고 있을 때’의 빈도가 높았고, 이 유형의 ‘줄’은 ‘동사+-(으)ㄹ’과 잘 결합한다. ‘줄 알다’의 경우 ‘사건이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알다’의 주어는 이를 잘못 인지하고 있고 화자는 거짓이라고 알고 있을 때’의 빈도가 높았다. 이 유형의 ‘줄’은 ‘서술격 조사 ‘이다’’, ‘동사’, ‘‘하다’형 용언 (용언 ‘하다’ 포함))’, ‘인용 문장’과 현재 시제 관형사형 어미 ‘-(으)ㄴ, -는’과 잘 결합한다.
    서술어 생략은 구문 실현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쪽에서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과는 다르게 나왔다. ‘줄 모르다’와 ‘줄 알다’ 모두 빈도가 적은 유형에서 서술어가 생략이 되었다. ‘줄 모르다’에서 ‘모르다’ 생략의 경우 ‘줄은’과 ‘줄이야’로 나타나는데, ‘줄은’은 관형절이 나타내는 사건을 단순히 강조하는 기능만 갖고 있지만 ‘줄이야’는 ‘줄 모르다’를 대신하면서 사건을 강조하는 기능을 갖는다. 그리고 ‘줄 알다’에서 ‘알다’ 생략의 경우 ‘사건이 거짓이고, ‘알다’의 주어와 ‘화자’ 모두 이를 거짓이라고 알고 있을 때’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 유형의 ‘줄 알다’는 과장이나 조롱을 의미하는데, 서술어를 생략함으로써 그러한 의미를 더 극대화한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yntax of 'Jul moreuda/alda' and investigate ellipsis phenomena of these structures in Kakao Talk Messenger Corpus. For this purpose, the 'Jul moreuda/alda' constructions were extracted from the Messenger Corpus provid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 and the environments in which these constructions occur were examined, as well as instances of predicate ellipsis.
    Regarding the semantics, the 'Jul moreuda/alda' constructions are used to convey both the meaning of 'ability/method' and the meaning of 'recognition of facts.' However, the usage of 'recognition of facts' was more prevalent than the meaning of 'ability/method.' From a morpho-syntactic perspective, when 'Jul moreuda/alda' are used to indicate 'recognition of facts,' it had fewer constraints. Regarding the frequency of occurrence, in the case of 'Jul moreuda', it was more frequently used when the event was indeed a fact, but the subject of 'moreuda' was unaware of the fact, and the speaker knew it. Additionally, this type of 'Jul' was often combined with the 'verb + -(eu)l' form. On the other hand, for 'Jul alda', it was more commonly used when the event was false, but the subject of 'alda' misunderstood it, and the speaker knew it was false. This type of 'Jul' often combined with the 'ida', verbs, 'hada' verbs, and quotations, along with the tense modifier '-(eu)n, -neun'.
    The ellipsis of predicates was expected to occur more frequently in the 'high-frequency type', but both 'Jul moreuda' and 'Jul alda' showed predicate ellipsis in the 'low-frequency type'.
    In 'Jul moreuda', the ellipsis of 'moreuda' appears as 'Jul-eun' and 'Jul-iya'. While 'Jul-eun' merely emphasizes the event expressed by the relative clause, 'Jul-iya' as a replacement for 'Jul moreuda' serving to further emphasize the event.
    In 'Jul alda' the ellipsis of 'alda' occurs frequently when the event is false, and both the subject of 'alda' and the speaker know it is false. This type of 'Jul alda' conveys exaggeration or ridicule, and by ellipsis of the predicate, it amplifies such meaning further.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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