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복을 위한 오가닉 코튼 브랜드의 제품디자인과 컬러 분석-국내 브랜드와 일본 브랜드의 비교분석 (Products of Organic Cotton Brand and Color Analysis for Baby Wear-Comparative Analysis of Domestic and Japanese Brand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산학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15권 / 2호 / 678 ~ 687페이지
· 저자명 : 박혜령, 정진호

초록

아기들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고 환경 적응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화학약품 등에 의해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겉옷과 내의를 같은 기능으로 사용하는 영아복에 있어서 오가닉(유기농) 코튼은 가장 적합한 섬유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는 국내의 영아복 브랜드와 일본의 영아복 브랜드의 제품 및 칼라 분석을 하고자 한다. 6개의 영유아 오가닉 대표 브랜드는 국내 3개와 일본 3개의 브랜드이고 총 213개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를 웹상으로 조사하였다. 비교 분석한 결과는 용도별 디자인에 있어서는 국내브랜드보다 일본브랜드가 더 많았다. 컬러분석은 모두 내츄럴한 코튼컬러를 선호하며 비교적 YR 계열이 많은 공통점이 있으나 일본의 경우 색상들이 비교적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반면 국내 브랜드는 비교적 폭이 좁게 나타났다.

영어초록

Since the infants’ skin is very weak and has poor adaptability to environment, they are vulnerable to dermatitis by chemicals. Organic cotton for baby wear with the same functions in inner and outer wears can be considered the most suitable fiber. Therefore, this study was to analyze products and colors of domestic and Japanese baby wear brands which use organic cotton. Of total six organic brands for baby wear, there are three domestic baby wear brands and three Japanese brands, and design colors of total 213 items were examined on the web. The results of comparative analysis showed that there were more Japanese brands than domestic brand in designs by uses. Color analysis showed that natural cotton color was preferred and YR colors are commonly used, but the colors of Japanese brands were widely distributed and those of domestic brands were relatively narrow.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