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 유래 콜라겐/락타이드 글리콜라이드 공중합체 지지체에서의 골분화능 효과 (Osteogenic Effect of Hybrid Scaffolds Composed of Duck Feet Collagen and PLG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고분자학회
· 수록지 정보 : 폴리머 / 39권 / 6호 / 846 ~ 851페이지
· 저자명 : 국 현, 강길선, 김혜민, 김수민, 김은영, 송정은, 권순용, 서동삼, 박찬흠

초록

오리발 콜라겐은 최근에 조직공학에서 안정하고 안전한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poly(lactic-co -glycolide)(PLGA) 용액에 오리발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비율별로 첨가하여 지지체를 준비하였다. DC/PLGA 지지체에 골수유래줄기세포를 배양하고 골분화능 및 골형성능을 체계적으로 비교하였다. 세포파종 후 초기 7day에서의 골분화는 DC함량에 비례하여 80%의 비율까지 넣은 PLGA 지지체에서 상당한 증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DC/PLGA 지지체에서 ALP 활성도는 첫 주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하였고 14일 째에 기저수준에 도달하였다. 이 결과는 DC/PLGA 공중합체 지지체가 초기 뼈 형성과 분화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영어초록

Duck feet collagen (DC) has recently been used as a stable and safe source for tissue engineering. In this study, we have prepared a series of collagen scaffolds by mixing poly(lactic-co-glycolide)(PLGA) solutions with different percentages of collagen extracted from duck feet. Bone marow mesenchymal stem cells (BMSC) were cultured on the prepared DC/PLGA scaffolds, and their osteogenic effect and bone formation were compared systemically. At 7 days after seeding, osteogenisi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on PLGA scaffolds containing upto 80% of DC. However, the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of DC/PLGA scaffolds decreased gradually after the first week and reached to the basal line after 14 days. This result indicates that DC/PLGA hybrid scaffolds are helpful for initial bone formation and differentiation, and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m.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