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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A Case on Art Therapy for Improvement of Upper Extremity Functionin and Self-esteem for Patient with Post-stroke Hemiple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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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1 최종저작일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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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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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 수록지 정보 : 예술심리치료연구 / 10권 / 4호 / 53 ~ 74페이지
    · 저자명 : 오가영

    초록

    본 연구는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해 편마비를 보이며 소극적이고 자아존중감이 낮다고 보고되어진 50대 후반 남자 환자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상지기능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술치료를 주 1회 50분씩 총 12회기를 본 연구자가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상지기능 검사(MFT)와 자아존중감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였다. 그 결과 MFT의 상지의 운동과 장악력 그리고 손가락 조작에서 점수가 향상 되었으며, 자아존중감 검사에서도 사전점수 보다 사후점수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술치료를 통해 초기, 중기, 종결의 단계에서 소근육을 사용하고 좌절을 최소화하여 적극성을 가지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환측에 대한 탐색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수용하며 자신에게 주는 긍정적 메세지가 상지기능 및 자아존중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이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much an art therapy is influential on the improvement of Upper Extremity Functioning and self-esteem of Patient with post-Stroke hemiplegia. The subject is a man in late fifties, reported to have hemiplegia and shows passive and low self-esteem. To achieve such goals, researcher conducted Art Therapy. Its had been performed totally 12 periods in 50 minutes a weeks which can improve Upper Extremity Functioning and self-esteem. MFT and self-esteem tests were conducted to testify the effect of art therapy Pre-post implementation. AS a result, The score was improved the MFT of the upper limb motion and grip and finger operation. In self-esteem test, it showed more positive change in post test than that of pre test. Also, on each stage of the early, middle and final, he could have positiveness, use fine motor and minimized frustration through art therapy. As well as, the acceptance of their situation through the exploration of non-healthy hand side. Self positive messages showed that gave a positive effect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self-esteem. Therefore, the programs of this study showed a clear effect improvement of upper extremity functioning and self-esteem of patients with post-stroke hemiplegi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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