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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실기에 나타나는 유배 경험에 대한 글쓰기와 삶 살기 -『 남해견문록』과『 적소일기』를 중심으로 (Writing about exile and living in non-fiction exile literature written in Hangeul - Focused on Namhaemungyeonrok( 南海見聞錄 ) and Jeoksoilgi( 謫所日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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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29 최종저작일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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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실기에 나타나는 유배 경험에 대한 글쓰기와 삶 살기 -『 남해견문록』과『 적소일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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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 리터러시 학회
    · 수록지 정보 : 리터러시 연구 / 11권 / 1호 / 385 ~ 411페이지
    · 저자명 : 윤인선

    초록

    본고는 유의양의 『남해견문록』과 김약행의 『적소일기』를 대상으로 유배 경험에 대 한 글쓰기 양상에 관해 연구한다. 이를 위해 『남해견문록』과 『적소일기』에서 유의양 과 김약행이 유배지에서의 경험을 어떻게 서사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 서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글쓰기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동일한 유배라 할지라도 그 사건이 주는 고난의 강도와 맥락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유배의 고난에 대응하여 글을 쓴다는 것 자체보다는 ‘고난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글을 쓰고 있는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남해견문록』에 나타나는 유의양은 유배 죄인이 라는 세상의 인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가 생각하는 상태로 변화시키기 위 해 노력하며, 그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한다. 이를 통해 유의양은 유배의 고난과 불안 에서 벗어나 이전 정체성을 실천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는 자기의 테크놀로지를 보여준다. 이에 반해 『적소일기』에 나타나는 김약행은 유배지에서 경험한 절망 속에 서 자신의 삶을 가족들이 공감해주고 기억해주기를 바라며 경험을 서슬한다. 이를 통 해 김약행은 자신이 경험한 유배의 고난과 불안을 가족들이 기억해줄 것이라는 바람 의 맥락에서 삶의 가능성을 찾아나간다. 이러한 글쓰기를 통해 유의양과 김약행은 유 배지에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의미화하고, 이렇게 의미화한 삶을 다른 사람들이 읽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단순한 유배죄인이라는 낙인을 넘어서 새롭게 인식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들은 유배의 고난에 대응하는 글쓰기를 통해 삶을 살아 나갔을 것이다.

    영어초록

    This paper examines the literary aspects of the exile experiences in Yu Eui-yang’s Namhaemungyeonrok ( 南海見聞錄 ) and Kim Yak-haeng’s Jeoksoilgi ( 謫所日記 ) . To this end, examine how Yu Eui-yang and Kim Yak-haeng narrative experiences in exile in Namhaemungyeonrok and Jeoksoilgi , and discuss different writing strategies. Even in the same exile, the intensity and context of the suffering of the event can vary from person to pers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focus on ‘how to recognize suffering and how to write’ rather than to write in response to the suffering of exile. Yu Euiyang, who appears in Namhaemungyeonrok , shows desire to live a new life while practicing her old identity to escape from the suffering and anxiety of exile. On the other hand, Kim Yak-haeng, who appears in Jeoksoilgi , makes narrative in hopes that the family will sympathize and remember her life in the despair experienced in exile. Through this, he finds the possibility of life to remember the suffering and anxiety of the exile he experienced. Through these writings, Yu Eui-yang and Kim Yak-haeng would have hoped to re-establish their life on the exile, And in the process, they would have lived through writing in response to the suffering of exil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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