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변형된 골반골 불유합에 대한 수술적 교정 골 유합술 - 후방 유리술 후 전방 교정 및 골 유합술에 대한 수술 술기 및 2예 보고 - (Surgical Correction and Osteosynthesis for Cranial Displaced Pelvic Nonunion - Technical Note and Two Cases Report Regarding Anterior Correction and Osteosynthesis Following Posterior Release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골절학회
· 수록지 정보 : Journal of Musculoskeletal Trauma / 27권 / 2호 / 151 ~ 156페이지
· 저자명 : 최광천, 하지윤, 김원유

초록

상방 전위된 골반골 불유합의 수술은 수술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대량의 출혈 및 신경 손상 등의 위험성으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를 꺼리게 되며 탈구된 천장관절의 정복을 유도하여 하지 길이의 부동을 교정하는 것은 더욱 기술적으로 어려운 수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골반골 불유합과 변형으로 지속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나, 참고문헌들에서도 충분한 정보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들은 골반골 불유합 및 변형으로 하지가 상방 전위되어 하지 부동이 심한 두 명의 환자들을 같은 방법으로 수술하여 좋은 임상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영어초록

Nonunion of an unstable pelvic fracture with cranial displacement pelvic surgery is technically difficult due to a large amount of bleeding and the risk of nerve damage. In addition, surgical correction of leg length discrepancy by reduction of a dislocated sacroiliac joint is in high demand. Nevertheless, when a patient is strongly disabled by a pelvic deformity, surgical correction may be necessary. Two patients with pelvic deformity were treated successfully by surgical correction and osteosynthesi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