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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해석 그리고 번역 - 해석학적 과학 수립을 위한 시론(試論) - (Denken, Verstehen und Überset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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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9 최종저작일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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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해석 그리고 번역 - 해석학적 과학 수립을 위한 시론(試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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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칸트학회
    · 수록지 정보 : 칸트연구 / 27호 / 183 ~ 208페이지
    · 저자명 : 서동은

    초록

    서양에서는 근대 이후 자연과학적 지표에 입각하여 여타 다른 학문도 자신의 학 문성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반화 되어 왔다. 이에 대해서 인문학은 자연과학의 방법론과는 다른 독자적인 영역이 있다고 보고, 이를 설명과 이해의 차원으로 자리매김 시키려는 시도도 있었고, 또한 자연과학의 토대는 인문과학임을 말하면서 인문학적 지표들을 부각시키려는 시도 또한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은 각각의 학문의 영역의 독특성을 수용하면서 세상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데 기여하기 보다는 환원론적으로 협소화시켜 이해하거나, 서로간의 방법의 차이로 만날 수 없다고 보고 대화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거나, 인문과학을 자연과학의 토대로 보려고 함으로써 세상을 설명하는데 있어 균형적이고 통합적으로 보는 데 실패하였다고 본다. 보다 세상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제 해석학적 과학의 지표인 사유, 해석 그리고 번역에 입각하여 새로운 통합논리와 그에 입각한 사유의 전환이 요구된다. 이 논문은 사유, 해석 그리고 번역의 동근원성에 입각해서 새로운 학문방법론으로서의 해석학적 과학 수립을 위한 토대에 대한 시론이다.

    영어초록

    Dieser Arbeit versucht im Hinblick auf dem Begriff der “Gleichursprünglichkeit” , der erstmal in Sein und Zeit zum Ausdruck kommt, die Gemeinsamkeit bzw. die Greichursprünglichkeit des Denken, des Verstehen und des Übersetzens zu erörtern. Man neigt dazu, unter diesen Begriffen die unterschiedlichen Verfahren zu verstehen, die nicht miteinander verbunden sind. Man versteht diesen Begriffen nachträglich. Deshalb denkt man so, dass man erst übersetzen kann, wenn man nur versteht. Man denkt so auch, dass man erst verstehen kann, wenn man nur übersetzen kann. Man hält das Denken auch für den Prozess, der nur im Kopf vorkommt. Aber das Denken, das Verstehen und das Übersetzen sind im Grunde die greichursprünglichen Verfahren, die durch die Sprache vermittelt sind. Auf diesem Grunde versuche ich auf die etmologische ursprüngliche Bedeutung diesen Begriffes zurückzugehen. Um diese Gleichursprünglichkeit noch kontreter zu zeigen, versuche ich die Anwendbarkeit im Naturwisschaftlichen Prozess und Zen-buddhistischen Text Interpretation zu erhellen. Auf dieser Weise wird es klar, dass das Denken, das Verstehen und das Übersetzen als das Phänomen der Sprache gleichursprünglich sin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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