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것이 아닌 다를 뿐이다: 남성과 여성의 스포츠에 관한 생각의 차이 (Not Right, but Different: Different Thoughts on Sports among Men and Wome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인류학회
· 수록지 정보 : 스포츠인류학연구 / 8권 / 1호 / 1 ~ 14페이지
· 저자명 : 채승일, 김진훈, 이호근

초록

이 연구는 여성과 남성이 스포츠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와 문제들을 풀어보고자 했다. 세계적 이벤트 행사인 올림픽이나 월드컵의 경우 평화를 슬로건으로 두고 있다. 평화의 매개체로 스포츠가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남녀관계에서는 평화란 발견할 수 없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공존하며 살고있고 이들의 관계는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이들에게 스포츠는 평화의상징이 아닌 갈등과 대립의 매개라고 할 수 있다. 여성과 남성과 스포츠에갖는 생각과 이해가 다르기 때문에 여성과 남성간의 불화는 가족관계의 불협화음을 초래한다. 이 연구는 이러한 여성과 남성간의 차이에 대한 거리를좁히고자 시작되었으며 연구 결과 여성과 남성의 목표는 같았으나 방법에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여성과 남성의 양보와 이해가 스포츠에 대한 서로의 거리감을 좁히는 방법이라고 본다.

영어초록

The goal of the study is solving problems and misunderstandings that occur between women and men due to sports. The slogan is peace in worldwide events such as Olympic Games or the World Cup. And the sport is being used as a medium of peace. B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 and women, we cannot find it. Men and are co-exist with each other and their relationship cannot be released, but to them, the sport is not a symbol of peace and the causes of conflict and confrontation.The different idea for sports may leads to discord among the family members.This study was started as to reduce the differences on sports between them and according to the study, the goal was the same but the method was different. After all, compromise and understanding each other is the best way to narrow the distance for sports between them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