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해외 언론의 한국에 대한 취재보도특성과 반영된 한국 이미지: 2006년∼2009년 6개국 7개 언론사 보도에 대한 내용분석209 (Attributes of Korean Coverage on Major Foreign Media and Reflected Korea’s National Image: Content Analysis of News Coverage between the Years of 2006 and 2009, from Seven Presses Entrenched in Six Di)

4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3.14 최종저작일 2012.08
42P 미리보기
해외 언론의 한국에 대한 취재보도특성과 반영된 한국 이미지: 2006년∼2009년 6개국 7개 언론사 보도에 대한 내용분석209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PR학회
    · 수록지 정보 : PR연구 / 16권 / 3호 / 208 ~ 249페이지
    · 저자명 : 노형신, 신호창, 허종욱, 박성화

    초록

    본 연구는 한국의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해외 주요 국가언론에 나타난 한국 취재보도 특성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해외 언론 홍보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해외 6개국의 7개 언론을 대상으로 2006∼2009년까지 ‘한국’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기사빈도, 기사발신지, 기사작성자, 기사주제, 그리고 기사논조 등을 살펴보았고, 한국 취재보도의 전반적인 특성과 각 언론 간 한국 취재보도 특성 차이 그리고 언론에 따라 취재 분야별 한국 이미지(논조)가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취재보도의 전반적 특성으로 대부분의 기사가 한국발 기사였고, 외신기자에 의해 작성되고 있었으며, 중립적 논조에서 다뤄지고 있었다. 또한 정치관련 분야에 대한 기사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부정적 논조에 있어서는 ‘북 핵’, ‘긴장 관계’ 등의 남북관계 관련 기사의 비중이 높았으며, 스포츠 관련 기사로 인해 긍정적 논조의 기사량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언론별 특징으로는 기사작성부분에서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의 경우에만 타 신문사에 비해 통신기사를 많이 활용하고 있었고, 기사발신지에서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경우에만 타국발 기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사 논조에 있어 『워싱턴포스트』와 『파이낸셜타임즈』 그리고 『르몽드』의 경우에는 중립적 논조의 기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에 긍정적 논조의 기사와 부정적 논조의 기사 비중이 어느 정도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사 주제에 있어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만이 타 언론과 달리 문화/과학 분야관련 기사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에 대한 고정관념 파악을 통한 개선 노력, 외신기자 관리의 강화, 해와 각국의 언론에 대한 이해 노력, 그리고 소프트파워 분야에서의 콘텐츠 강화 등을 국가이미지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제안하였다.

    영어초록

    Regardless of being a part of enhancing Korea’s national image, the substantial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effective plans for public relations with international press by analyzing the attributes of Korean coverage on major foreign media. The study involves collecting data, between the years of 2006 and 2009, from seven presses entrenched in six different countries and investigating the frequency, the topic, and the byline,as well as the origin and the tone of the coverag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were several distinctive attributes of Korean coverage on major foreign media. Overall, the origin of most news articles is Korea and most articles are written by foreign reporters in a neutral tone. Moreover, politics related news takes the most part of the coverage and article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dealing with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s or tensions with North Korea mostly are mostly written in a negative tone of argument. It is found that the number of articles in a positive tone has increased due to the sports related coverages.
    As the attribute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press, in regards to the byline, only the Washington Post and the New York Times have been using telecommunication coverage compared to other newspapers and the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is found to be the only press that covers the articles whose origin is foreign country. Moreover, the Washington Post, the Financial Times and Le Monde covers less news in a neutral tone compared to the higher rate of articles in a positive or negative tone. Finally, regarding the subject of article, it is found that compared to other press the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covers significantly more news about culture or science.
    Based on this analysis, improvement efforts through understanding stereotypes about Korea, strengthening the relationships with foreign reporters,and efforts to comprehend about the international press are suggested as plans to enhance Korea's national imag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PR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8월 03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34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