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노출된 강섬유보강 콘크리트의 인장성능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ensile Strength of Steel Fiber-Reinforced Concrete Subjected to High Temperatur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방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방재학회논문집 / 13권 / 1호 / 63 ~ 71페이지
· 저자명 : 문도영

초록

본 논문에서는 고온 노출된 강섬유 보강콘크리트의 인장성능을 실험적 연구를 통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방법은 낮은 변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DPT를 이용하였다. 일반적인 후크강섬유와 트위스트 강섬유, 0.25~1.0%의 강섬유 혼입률, 섬유형상비를변수로 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체는 고온 전기로에서 300oC, 500oC 및 700oC의 온도에서 2시간 노출되었으며, 12시간동안 자연냉각 된 후에 가력되었다. 실험결과, 섬유혼입률이 증가할수록, 형상비가 클수록, DPT 인장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종류의 영향은 다른 변수에 비하여 그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험결과를 근거로 강섬유의 혼입량과 형상비의 영향을 고려할 수 있는 노출온도 수준에 따른 DPT 인장강도 예측식을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Tensile strength of steel fiber-reinforced concrete was investigated with experimental program. For the investigation, Double Punch Test, which is known as a test method with low validity, was used. Fiber type(hooked and twisted fiber), mix ratios by volume ranged from 0.25% to 1.0%, aspect ratio were used as variables for the tests. The specimens were exposed to the elevated temperatures(300oC, 500oC and 700oC) for 2 hours and placed at ambient temperatures for 12 hours before testing. Results demonstrated that residual tensile strength increases as mix ratio and aspect ratio increase. The effect of fiber type was insignificant.
Based on the test results, the linear equation for prediction of DPT residual tensile strength was proposed in terms of mix ratio and aspect ratio.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