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맵 변환을 이용한 3D 입체감 개선 방법 (Improvement of 3D Stereoscopic Perception Using Depth Map Transform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 수록지 정보 : 방송공학회 논문지 / 16권 / 6호 / 916 ~ 926페이지
· 저자명 : 장성은, 서주하, 김만배, 정다운

초록

3D 영화 콘텐츠처럼 고해상도로 만들어진 입체영상은 저해상도 영상에서는 동일한 3D 깊이감을 느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공간적 복잡도을 이용하여 깊이맵을 변환하여 입체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에서는 깊이맵의 히스토그램을 분석한 후에, 깊이맵을 다수의 깊이평면으로 분할한 다음에 깊이 평면을 변환한다. 마지막으로 변환된 깊이평면을 통합하여 최종 깊이맵을 생성한다. 주관적 평가 실험에서는 입체감 개선 및 이에 따라 발생하는 시각적 피로도를 검증하였다. 실험에서는 입체감의 개선이 증명되었으며, 영상 해상도가 낮아져도, 입체감은 유지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얻어진 입체영상의 시각적 피로도 검증을 통해서 생성된 입체영상은 피로도가 증가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다.

영어초록

It is well known that high-resolution 3D movie contents frequently do not deliver the identical 3D perception to low-resolution 3D images. For solving this problem, we propose a novel method that produces a new stereoscopic image based on depth map transformation using the spatial complexity of an image. After analyzing the depth map histogram, the depth map is decomposed into multiple depth planes that are transformed based upon the spatial complexity. The transformed depth planes are composited into a new depth map. Experimental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lower the spatial complexity is, the higher the perceived video quality and depth perception are. As well, visual fatigue test showed that the stereoscopic images deliver less visual fatigu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