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열차지연시간 산정모델(STRELE) 고속선 적용 연구 (Application of STRELE Model for Analyzing Knock-on Delay in HSL)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도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 24권 / 3호 / 219 ~ 227페이지
· 저자명 : 김경민, 곽호찬, 송지영

초록

2차 지연시간은 열차 서비스 증가 등에 의해 1차 지연시간이 인접열차로 확산되는 것이다. 따라서 2차 지연시 간을 예측하는 것은 철도서비스를 최대한 지연 없이 제공해야하는 철도 운영자와 선로용량에 따라 설계 및 건설을 하는 철도 시설관리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2차 열차지연시간 산정모델인 스트릴러를 소개한다. 스트릴러 산식은 1차 지연시간, 완충시간 및 최소시격이 주어졌을 때 2차 지연시간을 추정할 수 있는 해석적 방법론이다.
민감도 분석을 통해 스트릴러 산식의 파라미터 중 완충시간이 2차 지연시간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파라미터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경부고속선에 적용한 결과 실제 2차지연시간과 스트릴러 산식으로 계산된 2차 지연시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영어초록

Knock-on delay is a part of train delay and is caused by an initial (primary) delay of other trains. Therefore, obtaining more precise knock-on delay is a critical issue for infrastructure managers and train operators. In this paper, we introduce the STRELE equation, an analytical model for knock-on delay and analysis of its applicability in high-speed railway. The STRELE equation uses primary delay, buffer time, and headway time as parameters. We found that knock-on delay showed high sensitivity to buffer time in the STRELE equation. Tested on the Gyeongbu HSR Line, knock-on delay calculated by STRELE and that observed are statistically the sam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