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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周代)의 종묘 — 주대의 종묘에 대한 후론(後論) 및 종묘 소유의 신분적 한계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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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PDF
최초등록일 2023.04.03 최종저작일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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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周代)의 종묘 — 주대의 종묘에 대한 후론(後論) 및 종묘 소유의 신분적 한계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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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동방문화와 사상 / 3권
    · 저자명 : 서정화

    목차

    논문 초록
    Ⅰ. 머리말–‘주대의 종묘’ 연구 소개
    Ⅱ. ‘주대의 종묘’가 연구된 배경
    Ⅲ. 종묘 명칭 사용의 신분적 한계와 가묘의 등장
    Ⅳ. 묘(廟)와 전(殿)의 구별
    Ⅴ.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초록

    최근에 이루어진 주대(周代)의 종묘(宗廟) 연구에서의 핵심 논의는 다음과 같다. 적어도 주나라 때에는, 현재 일반적으로 정의된 ‘종묘는 왕실 사당이다.’ 라는 개념이 형성되기 이전이었으며, 당시 그것은 통치자의 거소 기능을 하던 곳이었다. 따라서 『논어』와 같은 선진시대(先秦時代)에 성서(成書)된 고전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종묘가 언급되는 부분에서는 기존의 제사와 관련된 일방적인 해석에 대한 재고의 필요성을 역설(力說)하였다.
    주대의 묘(廟)는 천자(天子)로부터 사(士) 계층까지, 통치자와 상·하급 관료 누구나 지닐 수 있었던, 정전과 편전 내지 사랑채 등의 기능을 하던 건축물이 었다. 당시 예(禮) 의식의 주체에서 배제된 서인(庶人) 이하의 계층에서는 고비용이 드는 묘를 굳이 소유할 필요가 없었다. 한편, 선진시대의 사 계층은 자신들의 묘에 ‘종(宗)’자를 부가하여 종묘라고 칭할 수 없었다. 그것은 작위와 영토를 상속받은 자의 묘일 경우에만 종묘라고 칭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여기서의 ‘종’이란, 봉지와 신분의 시작을 열었던 ‘조(祖)’의 상대어로서, 종은 바로 그 조의 대대손손 사자(嗣子)나 사손(嗣孫)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사대부 가문의 사당으로 인식되어 온 ‘가묘(家廟)’는, 실상 당대(唐 代) 이후의 기록들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울러 그것은 주나라 때의 가(家)라고 하는 영지 내에 있는 ‘대부(大夫)의 묘(廟)’의 의미로 쓰인 것은 물론 아니다.
    주대의 묘와 종묘 안에는 주요 건축물인 당(堂)이 있다. 고대(高臺)의 건축물이라는 유사한 형태의 전(殿)과 당은, 그 주인 신분의 높고 낮음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해 왔지만, 전국시대 말 이전까지는 전의 존재가 보이지 않는다. 아울러 당시에는 천자 제후 대부 등 각각의 신분에 따른 건물명을 따로 구분 하여 쓰지 않았다.

    영어초록

    The key discussion of the recent study on ‘zōng-miào(宗廟) of the Zhou(周) dynasty’ is as follows. At last, by the era of the Zhou dynasty, the concept of ‘royal shrine’ of ‘zōng-miào’, today’s general definition, hadn’t been formed, and at that time, it was playing the role of the rulers’ residence. Therefore, when classics that were completed during pre-Qin(秦) Dynasty period(先秦時期), such as 『The Analects of Confucius』, are interpreted, the parts where zōng-miào are mentioned, it was emphasized that the existing one-sided interpretation related to ancestral rites should be reconsidered.
    Miào(廟) during the Zhou dynasty was a building which any rulers or government officials of an upper and a lower rank from the emperor to shì(士 : the government official group as intellectuals without the inheritance of a social position) could own, and played the roles of Zhèng-diàn(正殿 : Main hall), Biàn-diàn(便殿 : a side room of a palace) and Sarangchae(the men´s part of a house), etc. However, the classes of shùrén(庶人 : royal family's or noblemen's far descendants whose social positions have already become commoners) and below that were excluded from being the agent of different rituals didn’t need to own miào(廟) of high cost. On the other hand, the shì(士) class during pre-Qin Dynasty period couldn’t name their miào as zōng-miào(宗廟) by adding the letter, ‘zōng(宗)’. It was because only the miào of those who inherited the title of nobility and land could be named as zōng-miào. Here, ‘zōng’ is the relative term of ‘zǔ(祖)’ that began feudal territory and the social position of nobility, and zōng(宗) meant the very zǔ(祖)’s successors of generation after generation.
    ‘Jiā-miào(家廟 : family shrine)’ that has been regarded as a noble family’s shrine is actually discovered in the records after the Tang(唐) dynasty. Moreover, of course, it didn’t mean ‘a noble man's miào’ in the feud called as jiā(家 : in the Zhou dynasty, a nobleman's small-sized feud subordinate to a feudal lord's feud) during the Zhou dynasty.
    Inside miào and zōng-miào of the Zhou dynasty was táng(堂), the main building. Diàn(殿) and táng(堂) had similar forms as a high stand, and their terms were used separately depending on the building owner's status.(* For example, in the Joseon dynasty, diàn(殿) was used for the positions of king and queen and above, and táng(堂) for the government officials, aristocrats and below.) Yet, the term, diàn(殿), didn't exist before the end of the Warring States Period. Moreover, in those times, the building names were not used separately depending on their owners'(their residence) social status, such as the emperor, feudal lords and nobleme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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