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 샤오핑의 4대 경제특구 설치에 관한 논문(졸업)

소개

"덩 샤오핑의 4대 경제특구 설치에 관한 논문(졸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3

Ⅱ. 경제 특구 설치 배경과 과정 6
1. 홍콩으로의 불법도강문제와 해외시찰단 파견 6
2. 경제특구 설치 구상 9
3. 서커우모델의 탄생 10

Ⅲ. 초기 경제특구 설치 양상 13
1. 선전과 샤먼 경제특구의 건설과 발전과정 13
1) 선전경제특구 13
2) 샤먼 경제특구의 건립배경 15
3) 산터우와 주하이 경제특구 16
2. 경제특구 정책 17
1) 경제특구 관련 법규 17
2) 경제특구 우대 정책 17

Ⅳ. 결론 18

Ⅴ. 참고문헌 21

본문내용

중화인민공화국은 1949년 10월 수립과 함께 마오쩌둥(毛澤東) 체제하의 사회주의를 고수하며 폐쇄적인 경제체제를 유지하였다. 마오쩌둥은 중앙집권적 계획경제를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였다.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은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중공업 우선 정책인 대약진 운동을 추진하게 되면서 극심한 경제 침체를 겪게 된다. 대약진 운동은 농촌인력을 과도하게 공업노동력으로 전환시킴과 동시에 도시의 인구를 급격히 증가시켰다. 그로 인해 중국의 농촌 농업생산력이 줄어들며 농업경제가 침체된다. 피폐해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저우언라이(周恩來)는 1964년 12월 21일 제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4개 현대화」를 제시한다. 저우언라이는 단기간 내 현대화를 완성시켜 사회주의 강국을 이룩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정치적 동란인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4개 현대화는 중단되고 중국은 암흑기를 맞이한다. 이러한 폐쇄적인 경제정책은 마오쩌둥 사후까지 지속되었고, 이로 인해 중국의 기술·과학·산업·경제 등 모든 분야가 침체되었다. 정확히 1966년 5월부터 1976년 10월까지 문화대혁명은 중국을 침체기로 이끌었다. 또한 이 시기는 중국이 수립된 후 가장 큰 재난이었는데, 공식통계를 살펴보면 문화대혁명 시기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당･국가･인민이 겪은 재난 중 가장 큰 손실과 큰 좌절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큰손실과 좌절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특구 설치를 통한 개혁과 개방은 필수적인 것이었다.
마오쩌둥은 덩 샤오핑을 제쳐놓고 공산당 서열 제6위인 부총리 화궈펑(華國鋒)을 자신의 후계자로 임명한다. 그 의도는 문혁파 사이의 대립과 투쟁을 완화시켜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고, 마오쩌둥의 혁명노선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976년 마오쩌둥의 사망과 그해 10월 6일 4인방(四人幇)이 체포되면서 지난 10년간 지속되었던 문화대혁명도 사실상 끝이 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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