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글쓰기2 소논문 [한국 다양성영화의 현실과 미래 - 영화 내외부적 개선 방안 모색]

소개

경희대 글쓰기2 소논문 [한국 다양성영화의 현실과 미래 - 영화 내·외부적 개선 방안 모색]
2014년 작성한 과제라 참고 및 수정 후 제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글쓰기2 최00 교수님 수업 당시 제출했던 소논문이고, 당시 만점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한국 다양성영화의 특징과 한계
1) 다양성영화의 정의 및 기능
2) 다양성영화의 한계

3. 한국 다양성영화 제작 현황
1) 다양성영화 제작의 내적 상황
2) 다양성영화 제작의 외부적 상황

4. 한국 다양성영화 시장의 활성화 방안 모색
1) 영화 내부 요인에 따른 방안 모색
2) 영화 외부 요인에 따른 방안 모색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초의 한국 영화가 등장한 1920년 전후부터 1000만 관객 시대가 된 지금, 한국영화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메가박스나 CGV 등 대형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한국 영화 산업의 규모가 커지게 되었고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들이 극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대형 멀티플렉스의 자체 투자 및 배급한 상업영화들의 높은 스크린 점유율 때문에 다양성 영화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었다. 다양성영화란 독립영화, 예술영화, 저예산영화, 다큐멘터리영화 등 다양한 층위로 나누어진 비상업영화를 칭한다. 이 글에서는 소규모 자본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소재 및 장르 영화의 포괄적인 개념으로 정의한다.

2014년 극장가에서는 한국 영화사상 기념비적인 일들이 일어난 한 해였다.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이 바뀐 해였기 때문이다. 7월 30일에 개봉한 <명량>은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아바타>의 1300만 기록을 깨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11월 27일에 개봉한 다양성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2월 2주째에 누적 관객 105만명을 동원하며 월간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08년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다양성영화인 <워낭소리>의 뒤를 이어 국내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를 등극했다.

참고자료

· 유은지, ｢다원화 시대의 다양성 영화 활성화를 위한 영화관 브랜딩｣,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4.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 “영화진흥위원회”, http://www.kofic.or.kr/kofic/business/main/main.do
· 유경한, ｢저예산 영화의 유통방식다변화 사례 연구｣, 연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07.
· 한달호, ｢한국 독립영화의 대중적 소통을 위한 제작, 배급의 효율성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8 No.1, 2008.
· 로버트 맥키, 고영범,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민음인, 2002.
· 정재헌, ｢한국 독립영화 제작 시스템에 관한 연구 : 제작비 모금방식을 이용한 독립 영화 제작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0.
· 김주현, ｢한국독립영화 제작에 관한 독립영화감독들의 인식및 태도｣,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6.
· 박조원, 예술영화 활성화 방안, 한국문화정책개발원, 2001
· 전형화, “100만 돌파 ‘님아’, ‘워낭소리’ 빛과 그림자 넘어설까”.머니투데이, 2014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