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binghaus의 망각곡선에 기초한 효과적인 복습방안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학습전략중재학회
· 수록지 정보 : 학습전략중재연구 / 7권 / 1호
· 저자명 : 설양환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이론적 배경
III. 연구 결과
IV. 결론 및 논의
참 고 문 헌

초록

우리나라 학생들은 다른 나라 학생들에 비하여 공부의 효율성이 낮다. 이러한 문제를 해
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학습자가 효율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방
법을 제안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Ebbinghaus의 망각곡선과 인지심리학에서 발견한 성공적
인 학습방법을 통합하였다. 연구결과 Ebbinghaus의 연구에서 망각이 심하게 일어나는 시기
에 기초하여 복습의 빈도가 최소 네 차례는 되어야 한다 : 수업 직후, 수업일 저녁, 1주일
뒤, 한 달 뒤. 그리고 각 복습 단계마다 인지심리학에서 발견한 학습이론 가운데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음의 여섯 가지를 통합하였다. 1) 자체시험을 통한 인출 연습, 2) 시간 간
격을 둔 인출 연습, 3) 다양한 문제 유형을 섞어서 공부하기, 4) 정교화, 5) 생성, 6) 측정. 인
지심리학에서 주장하는 반추의 방법은 복습의 단계를 마친 후에 시행하도록 조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적용하는 방안과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은 마지막 부분에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Korean students study more hours than peers in other countries, resulting in less
effectiveness.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this research pursued to construct a review
method. It was based on the Ebbinghaus’s forgetting curve and cognitive psychology. It
was recommended that four-times review on what they have learned : right after the
lesson, the evening, one week later, and one month later. Those reviews help learners
maintain high rate of retention. In each time of review, six major principles suggested
from cognitive psychology were incorporated: retrieval practice, retrieval with interval,
interleaved practice, elaboration, generation, and assessment. Reflection, another principle of
cognitive psychology was conducted at the end of each review. How to apply of this
results into the classrooms, and future research areas were suggested at the en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