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나방의 생활사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응용곤충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19권 / 2호
· 저자명 : 최광열, 유창구, 장영덕

초록

국내에 새로운 해충인 감자나방의 생활사를 밝히기 위해서 감자괴경을 먹이고 실내에서 개체사육에 의해 수행된 명태별 발육기간, 산란수, 성충수명 및 년발생 회수 등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11월에 7회 발생하였으며, 난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이 가장 짧았던 것은 8월상순 발생에서 19.5일이었으며 4월상순 발생에서는 49.4일이었다. 2. 난기간은 평균기온 21℃. 이상에서는 4일내외였으며 평균기온 14.4℃.에서는 15.8일 이었다. 3. 유충기간은 평균기온 19.4℃.에서는 20.1일이었고 25~29℃.에서는 10일내외였다. 4. 전용기간은 발생시기별 큰 차이없이 2일내외였으며, 용기간은 평균기온 19℃.에서 13일이었고 25~28℃.에서는 6일내외였다. 5. (equation omitted)한마리당 산란수는 평균 101개였고, 성충수명은 (equation omitted)에 따른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며 여름에는 1주일내외, 봄가을에는 2~3주일이었다.

영어초록

Present studies were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life history of potato tuber moth, Phthorimaea operculella (Zeller), under laboratory conditions in Suweon. Studies on its life-cycle on stored potato tubers in the laboratory showed that seven generations were reared in a year and the development from egg to adult was completed in an average of 49.4 days in spring at 18.2℃., 21 days in summer at 26.8℃., 26.1 days at 24.2℃., and 39 days in autumn at 19.6℃. The females laid an average of 101 eggs each, with a maximum of 242 and longevity of adults 17.6 days in spring at 15.1℃., 8.1 days in May-September at 25.3℃., and 13.3 days in autumn at 16.8℃.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