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포장에서의 거세미나방류 피해 및 방제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응용곤충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40권 / 4호
· 저자명 : 김기황, 오명희, 김정화, 백종운

초록

1998~2000년에 걸쳐 담배포장에서 거세비나방류 피해와 방제 실태를 조사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제시하였다. 담배 산지에서 거세미나방류 피해를 조사하고 경작자와 면담한 결과 거세미나방류 피해는 대체로 경비하였으며, 방제를 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포장은 조사포장 중 9.0~10.2%였으나, 대부분의 면담자들이 담배 이식 전 또는 이식 당시 입제의 살충제를 살포한다고 하였다. 피해발생시기 및 가해습성에 관한 조사 결과로 미루어보면 이식 후 약 2% 이상의 피해주율을 보인 포장에서 유제 또는 수화제를 담배의 지제부 및 주변 토양에 분무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방제법으로 판단된다.

영어초록

Damage and control of cutworms in the tobacco fields were studied during 1998~2000. It was estimated by surveys on cutworm damage that control measures should be taken for 9.0~10.2% of the surveyed fields. However, most of the interviewed growers broadcasted granule insecticides before or during tobacco plant transplantation. The damaging period and cutworm behavior suggested that the most effective control method would be the application of emulsifiable concentrate or wettable powder around the base of tobacco plants in the fields showing more than ca. 2% of damage ratio.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