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시도교수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초등학생의 개별화교육계획의 단기목표 성취에 미치는 효과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응용행동분석학회
· 수록지 정보 : 행동분석․지원연구 / 2권 / 1호
· 저자명 : 한상규, 양문봉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초록

이 연구에서는 정서장애학교 초등학교 저학년 교육과정 운영시간에 개별시도교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폐스펙트럼장애 학생의 개별화교육계획의 단기목표 성취 및 발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서울 소재 정서장애학교 초등학교 자폐스펙트럼장애 학생 18명(1학년 6명, 2학년 6명, 3학년 6명)이며, 개별시도교수 프로그램은 대상 학생별로 8개의 단기목표(Short Term Object: STO)로 설정하였다. 한 학기동안의 STO 성취율을 분석한 결과, 144개의 STO 중에서 발전프로그램 이상의 성취를 보인 경우는 97.91%이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별시도교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각 학생들의 단기목표 성취 및 발전에 효과적이다. 둘째, 개별시도교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각 학생들의 단기목표 중재 효과의 유지에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와 제언을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has the purpose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Discrete Trial Teaching executed during school typical curricular sessions among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pecial school program for Autism spectrum disorder on both the achievement and progress of short-term objectives of Individualized Educational Plan of stud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nd its maintenance.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sted of 18 lower elementary school graders of the aforementioned school(6 1st graders, 6 2nd graders, and 6 3rd graders). Each program for Discrete Trial Teaching contained 8 Short-Term Objectives (STO’s) and, after the analysis of the rate of Semester achievement to 144 STO’s, the rate of Progress turned out to be 97.91%. The conclusion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program utilizing Discrete Trial Teaching is effective to the achivement and progress of short-term objectives(STO’s) for each student. Second, the program utilizing Discrete Trial Teaching is effective to the maintenance of short-term objectives(STO’s) for each student. Based on this conclusion of the study, discussions and suggestions were presented related with antecedent studi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