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독거형태와 건강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복지상담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복지상담교육연구 / 2권 / 1호
· 저자명 : 이지영, 장연식, 이원식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결론 및 제언

초록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 일환으로 일 지역 사례를 통하여 독거노인들의 거주형태와 성별 및 건강
상태가 심리적 안녕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고 동시에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대전광역시 동구권에 거주하는 노인 433명을 대상으로
거주형태별로 일반형태 노인과 독거형태 노인의 건강상태와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비교.조사를 실
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으로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을 하였다. 연구 결
과 독거노인 집단이 일반노인 집단에 비해 심리적 안녕감의 점수가 낮았으며, 남.여 간의 성별에
의한 심리적 안녕감의 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독거노인 집단이 일반노인 집단에 비해 건강상태
의 점수가 낮았으며, 독거형태가 건강상태보다는 심리적 안녕감에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This study examines whether living types, sex, and health condition of the elderly who live alone affect
their psychological stability, and if so then, how by a case study in order to improve local community
welfare To do so, a comparative survey was performed to the 433 elderly who live in Donggu area of
Deajeon City. Their living type (whether it is a common living type or a single living type), their health
conditions, and psychological stability were investigated. Data analysis was done by SPSS 18.0 program and
Two-way ANOVA was perform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psychological stability score of the
elderly who live alone is lower than that of their counterpart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psychological stability between men and women. The health condition of elderly who live alone is worse
than that of their counterpart group. Also, this study recognized that living alone affects psychological
stability more than a health condi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