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두특성 변화가 통행시간비용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0권
· 저자명 : 정성봉, 김상기, 김재영

목차

Ⅰ. 서론
Ⅱ. 관련문헌 고찰
Ⅲ. 시간대별 교통량 구분 기준개발
Ⅳ. 권역별 첨두율 및 지속시간 분석
Ⅴ. 사례분석
Ⅵ. 결론
참고문헌

초록

교통수요는 여러 복잡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통행목적 및 통행발생 규모에 따라 혼잡구간과 정도가 달라진다. 즉 하루동안 발생하는 수요중 상당부분이 특정시간대에 집중됨으로써 혼잡 또한 일부 시간대에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시간대에 따른 변화현상은 결국 수요분석의 어려움을 초래한다(Ortuzar, 1994).
이러한 교통수요의 시간대별 변화특성으로 교통수요분석이나 경제성 분석 과정에서 시간대별 특성을 고려하기 위한 방안들이 지속적으로 강구되어 왔다. 즉 하루동안의 수요변동을 적절히 고려하지 않고 수요 및 편익분석을 수행할 경우 비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도로·철도 부문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 수정·보완 연구[제4판], KDI(2004)」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나 「교통시설 투자평가지침」에서도 분석대상지역의 통행특성에 따라 첨두와 비첨두로 구분하여 1시간 교통량을 기준으로 통행배정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두 지침에서는 1시간 통행량의 지속시간과 1일 교통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표 1>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