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기반 지역사회복지기관들에 대한미국연방자금 지원의 사회통합 정책적 함의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사회복지학회
· 수록지 정보 : 국제사회복지학 / 4권 / 1호
· 저자명 : 도승자

목차

배경 설명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신앙기반 지역사회복지기관들의 역할
미국의 복지개혁과 ‘자비로운 보수주의(Compassionate Conservatism)’
신앙기반 사회복지기관들의 특성과 효과성
사회통합을 위한 신앙지역사회(faith communities)의 공헌
한국의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신앙기반복지정책에 대한 함의

초록

신앙적인 가치관에 기초한 사회복지사업들은 미국과 한국의 초기 사회사업운동으로
부터 시작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지
역사회운동 및 프로그램개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펼쳐져 왔다. 본 논문은 비신앙적인
(세속적인) 사회복지기관들이 다루기 힘든 빈곤과 관련된 고질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
기 위한 신앙기반 지역사회복지기관들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정책과 관련된 다
양한 이슈들을 고찰한다. 이 논문의 주요 목적은 지난 이삼십년 동안에 미국의 복지개
혁정책의 주요 일환으로 확장되어온 연방정부의 신앙기반 비정부기관들에 대한 재정
적인 지원이 전체적인 사회복지전달체계에 부여하는 중요성 및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
복지사의 역할과 정책적인 함의를 검토하는 것이다.

영어초록

Since the inception of early social work movements, faith-based social services have
been provided consistently through many community social actions and program
developments that aimed to improve the quality of community life in the U.S.A. and the
Republic of Korea. This study investigates a variety of issues on welfare policies that
support faith-based community organizations’ many programs designed to solve
poverty-related chronic social problems that are too challenging for non-faith-based
(secular) social service organizations. The major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social workers’ roles and policy implications for social integration as well as the
significance of federal financial support increasingly provided to faith-base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that have impacted the overall U.S. social delivery
system for the last 20 years or so as a key component welfare reform polic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