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공동체, 그 상생의 원칙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박물관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박물관교육연구 / 7호
· 저자명 : 이헌종

목차

Ⅰ. 머리말
Ⅱ. 창의적 문화공동체로서의 대학박물관
Ⅲ. 대학박물관과 발굴전문기관과의 협력
Ⅳ. 국립박물관과 대학박물관의 관계 및 지원
Ⅴ. 맺음말
참고문헌

초록

국민들의 문화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매장문화재를 발굴하고 공개된 문화자원을 수집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우리 문화유산은 전시기획과 문화교육을 통해 대중화되고, 문
화국민의 자긍심과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민족적 자원이 된다. 이런 명제 때문에 문화
재청과 국립박물관 등의 국가기관과 함께 대학박물관, 공립박물관 및 전시관, 발굴전문기관
등이 존립하고 공존하는 이유가 된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상호 호혜적인 공동체적 인
식과 실천이 필요하다. 세방화(glocalization)가 경쟁력이 된 현 시대에는 문화의 중앙집권형 보
다 지방분산형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그 지역의 문화유산은 중앙 조직들이 도움을 받아 그 지
역으로 돌려보내어 연구와 문화교육이 실행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공동체의 상생의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초록

It has to be anteceded to excavate unearthed cultural properties and to collect for the improvement of the cultural power of the people. this our cultural properties is popularized through the excavation plan and cultural education and to be a national resources. For the such kind of proposition university museum,public museum, excavation institution with the national museum and institute of cultural property is to be existed and co-existed.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and to practice for making the reciprocal community each other for this goal. In modern society which glocalization is to be competitive decentralized type of culture is more advisable than centralized type. So the local cultural heritage has to be return to the regional museums for the concentrated research and cultural education with helping the central organizations. It is win-win principle for our communi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