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의 상대적 의미에 관한 일고찰 : 異類의 象徵分析을 통하여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 수록지 정보 : 발달장애연구 / 3호
· 저자명 : 우종태

목차

I. 시작하는 글
II. 민화에서 나타난 장애의 상징적 의미 고찰
Ⅲ. 異類의 주도성 비교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초록

한국과 일본의 민화를 검토함으로서 장애의 상징적 의미를 검증하였다. 이들 문화권에서 볼 수 있는 '초월자아', '불완전자아'의 상징학적 의미는 서양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점이 지적되었고, 그 심리학적 의미도 검토되었다. 결론적으로 논의된 것은, 한국의 변화에서는 의식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강조되는데 비해, 일본의 변화에서는 무의식이 역할이 중요시된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문화차의 심리학적 의미와 장애라는 개념이해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되었다.

영어초록

The symbolic meanings of being handicapped were examined through an analysis of Korean and Japanese folktales. Also, Western folktales were analysed with the comparative perspectives to Korean and Japaneses folktales.
The conclusion drawn was that whereas Korean folktales show that consciousness plays the main role in leading the story, Japanese folktales tend to emphasis the unconsciousness. And the psychological meanings of cultural differences were discuss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