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전통기술 융합에 기반한 고령친화산업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04.12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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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T와 전통기술 융합에 기반한 고령친화산업교육
목차
Ⅰ. 서론
Ⅱ.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론적 고찰
Ⅲ. 국내외 고령친화산업 현황 및 사례분석
Ⅴ. 맺는말
본문내용
현재 우리는 고령화와 유비쿼터스라는 거대한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고령화의 거센 파도는 이미 국가재정의 위험과 저성장을 초래하고 있다. 즉 고령화는 인간의 생명연장은 실현하였으나 사회경제적 수명의 연장은 담보로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원동력의 중심에 유비쿼터스가 있다. 다분화 인간중심적이고 조용한 유비쿼터스 기술을 개인의 사회경제적 수명연장의 도구로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친 생활혁신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따뜻한 유비쿼터스 사회의 구현은 보건복지 서비스의 접근을 확대시키고, 노인을 생산의 주체로 흡수하여 경제적 능력을 확대시키며,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가상공간으로의 참여를 촉진 시킬 수 있다. 더 이상 실버서비스의 주된 공급자였던 가정의 효를 바탕으로 한 노인봉양이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해 오던 차등적인 공적 실버서비스만으로는 고령자층의 폭넓고 다양한 욕구를 양적, 질적으로 충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또한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의 재정적 측면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고령친화산업분야에 민간단체나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어야만 한다.
노인들은 의료, 복지 수혜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년기를 향유할 수 있으며 인생의 보람과 자신감을 회복하여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삶을 유지하게 된다. 더불어 사회적으로는 노인 고용을 촉진하여 산업인력을 확보하게 되며, 경제적으로 자립된 노인의 증가로 노인부양과 관련된 국가재정의 부담이 줄어들고, 구매력을 갖춘 노인을 위한 고령친화산업의 출현으로 새로운 사회를 위한 기회가 창출되어 저성장의 위험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