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이해) 예술사진가, 광고사진가, 다큐멘터리사진가(보도사진가), 과학사진가, 취미사진가 중 2개 분야의

소개

교과목명: 사진의이해
<과제명> 예술사진가, 광고사진가, 다큐멘터리사진가(보도사진가), 과학사진가, 취미사진가 중 2개 분야의 사진가를 각각 1명씩 고르고, 그의 작품에 관해 쓰시오. (30점)

목차

1. 예술분야의 사진가, 안웅철 작품분석
1) 안웅철 사진가의 소개
2) 안웅철 사진가의 작품 분석

2. 광고분야의 사진가, 김유철 작품분석
1) 김유철 사진가의 소개
2) 김유철 사진가의 작품 분석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웅철 사진가는 1964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진을 전공한 사진가가 아니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취미로 찍기 시작한 사진에 점차 더 깊은 매력을 느껴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1993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후 서울과 뉴욕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사진철학을 만들었다. 그는 LG, 삼성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대한항공 기내지, Vogue, Bazaar, W Korea, Numero 패션지 화보 사진도 촬영하는 등 사진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안웅철 사진가의 이력에서 독특한 것은 음악에 관심이 깊은 안웅철 사진가가 여러 뮤지션과 촬영을 했으며 두 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독일 ECM과 협업하는 한국 사진가로는 안웅철이 유일하다. 그가 ECM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정명훈 지휘자의 음반 재킷 촬영 후 지속적으로 ECM과 협업하고 있다.
안웅철 사진가는 분야를 가르지 않고 인물사진, 풍경사진, 문화를 재해석 하는 작업 등에 매진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강연회를 열어 강의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2015~17년 가나아트센터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였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사진작품집을 출간했다. 최근 활동은 전시회로는 2020년 서울 일백헌 갤러리에서 열린 ‘가花만사성’ 전이다. 같은 해 『지금이 우리의 가장 빛나는 순간』 이라는 사진집도 출간되었다.

참고자료

· 안웅철, 『지금이 우리의 가장 빛나는 순간』, 파람북, 2020.
· 김혜진, 「‘코카콜라’든 ‘펩시’든 다 찍을 수 있어야죠”」, 여성신문, 2011.05.06.
· 홍은기, 「니콘이미징코리아,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ITDAILY,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