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회 ) 최근 한국 사회 청년 세대의 다양한 불평등에 대한 좌절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청년 세대의 목소리는 정치권과 선거에도 반영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위한 제도적 노력

소개

"인간과 사회 )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불평등에 대한 좌절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청년 세대의 목소리는 정치권과 선거에도 반영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위한 제도적 노력도 뒤따르고 있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소득과 노동시장 불평등
2) 교육 불평등
3) 자산 및 주거, 가족 형성 불평등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불평등에 대한 좌절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N포 세대’라는 자조 섞인 단어마저 나오게 되었다. 시작은 '3포 세대’였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즉 결혼과 가정을 꾸리는 과정을 모두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거기에 더해 ‘5포 세대’는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를’, ‘7포 세대’는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거기에 더해 무엇을 더 포기해야 할지 모를, 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세대라는 'N포 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난 것이다.
지난 2022년 3월 대통령선거가 치러졌고, 각 대통령 후보자들 역시 청년이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재명 후보는 청년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공급 정책과 청년의 기본적인 삶 영위를 위한 100만 원 기본소득 지급 및 저금리 대출, 고금리 저축 공약과 더불어 공공기관 청년고용 비율 상향을 공약했다. 윤석열 후보 역시 청년 원가 주택 및 공공분양 주택 공약을 통해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저금리대출, 고금리저축을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심상정 후보는 청년기초자산제를 약속했다. 만 20세 청년에게 모두 기초자산 3천만 원을 지급하고, 만 30세가 될 때까지 매년 300만 원씩 기초자산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전세보증금 대출 지원, 공공임대 건설, 월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청년 세대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 선거에서도 제도적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역으로 청년 세대의 불평등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수준임을 대변하는 것일 수 있다.

참고자료

· 남녀 불평등 해결하고, 청년 살만한 나라 만들 방책은?, 김순종, 단디뉴스, 2022.3.7.
· 성/연령별 실업률, 통계청, 2000~2021.
· 연령/산업/직업별 비정규직 근로자 규모 및 비중(총괄)(산업10차, 직업7차), 통계청, 2020.8.
· 장벽사회, 청년 불평등의 특성과 과제, 김승연, 서울연구원,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