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사회학적 범죄이론에 근거하여 한국사회의 범죄 및 일탈의 양상 변화 또는 범죄와 일탈에 대한 한국 사회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설명하고, 범죄 및 일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들에 관해 설명하시오.

소개

교과목명: 인간과사회
<과제명>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범죄와 일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이 강화되고, 예방, 그리고 범죄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엄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범죄를 양산하기에 복지를 강화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범죄란 사회 주류의 이념이나 이해 관계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사회학적 범죄이론에 근거하여 한국사회의 범죄 및 일탈의 양상 변화 또는 범죄와 일탈에 대한 한국 사회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설명하고, 범죄 및 일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들에 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탈행동과 범죄의 이해
2. 일탈행동과 사회통제
3. 한국 사회 범죄 및 일탈의 양상 변화
1) 사이코패스
2) 사이버 범죄
3) 청소년범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통신 기술과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오늘날의 사람들은 점점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 범죄는 시대에 따라 수법이나 진행 과정이 다르며 범죄를 수용하거나 해결하려는 방법 또한 시대와 각 나라마다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러한 발 빠른 기술은 나라마다 공통으로 범죄에 사용되기도 한다. 전화금융사기, 테러, 마약, 사이버 범죄 등 풀어내기 힘든 각종 다양한 범죄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은 범죄가 지능화가 되고 범죄 환경이 많이 변화된 만큼 경찰 수사도 강화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요즘 언론에 많이 나오는 살인이나 성범죄와 같은 중범죄가 발생 되었을 때, 해당 범죄자를 ‘사이코패스’라는 용어로 지칭한다. 연쇄 살인범이나 성범죄자들을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는 이유로 모두 사이코패스라고 지칭할 수는 없지만, 사이코패스의 공통점은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거나 잘못을 못 느끼며 자기중심적으로 이기적인 모습과 극단적인 모습, 그로 인해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 사이코패스의 공통점이라는 것을 확인해주며 보여주고 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범죄는 중범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동급생을 폭행하며 죽이고, 학업의 스트레스로 부모를 죽이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잔인하고도 흉악한 성범죄가 많이 발생 되면서 사회와 언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로 인하여 정부에서는 청소년 관련 법 제정 등을 조치 시행하고 있다. 다른 경범죄보다 청소년이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 사회적으로 비난이 높으며 언론에 보도가 되기 때문에 국민은 강력한 처벌을 진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강력 처벌을 요구함에 따라 경찰의 전문성과 직무에 대한 지식 향상을 통하여 강화된 수사력으로 인해 편안하고 안정된 사회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나는 사회학적 범죄이론에 근거해서 한국사회의 범죄 및 일탈의 양상 변화, 그리고 범죄와 일탈에 대한 한국사회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설명하고 범죄 및 일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들에 관해 설명하도록 할 것이다.

참고자료

· 김재형, 「인간과 사회」
· 구현주, 「백신·지원금 사칭 스미싱 등장…미니보험으로 피해 보장」이뉴스데이, 2021-9-14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2568
· 이진한, 박홍주, 정희영, 「"난 처벌 안받잖아" 흉폭해지는 소년범죄」 매일경제, 2021-09-01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9/846130/
· 국가법령정보센터,「 청소년보호 법」 https://www.law.go.kr/LSW/lsInfoP.do?efYd=20210101&lsiSeq=224877#0000
· 김총기, 「사이코패스의 뇌 과학적 특징」 정신의학 신문, 2021-06-10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