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프랑스어와문화 - 캐나다 퀘벡 주의 프랑스어에 대해 학습하여 알게 된 바를 자유롭게 서술하되 다음 물음에 대한 답을 포함한 서술

소개

"프랑스 - 프랑스어와문화 - 캐나다 퀘벡 주의 프랑스어에 대해 학습하여 알게 된 바를 자유롭게 서술하되 다음 물음에 대한 답을 포함한 서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캐나다 속 프랑스, 퀘벡
2. 본론 : 프랑스어를 지키기 위한 퀘벡의 노력
3. 결론 : 퀘벡 주의 정체성이 확립되다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퀘벡은 캐나다 동부 퀘벡 주의 주도로서, 세인트로렌스 어귀에 내만이 좁아진 지점에서 발달한 항구도시이다. 1535년 프랑스인 자크 카르티에가 최초로 찾아든 이후 1763년 파리조약 이래 정식으로 영국령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퀘벡에는 프랑스계의 주민들이 많고 언어도 프랑스어가 상용어로서 영어와 함께 쓰이는 중이다. 그리고 이 퀘벡 주는 가톨릭교도가 전체 주민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실상 다른 캐나다의 주들과는 다른 양상을 많이 띠고 있다. 퀘벡주는 캐나다 연방에서 이탈하려는 운동이 일어나서 1980년대 처음으로 주민들의 찬반투표를 하고, 1995년 10월에도 두 번째 투표를 시행하는 등 다른 캐나다 연방 주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이며 사실상 북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영어권 국가들 사이에서 홀로 프랑스어권 영역을 지키고 있던 셈이다. 이처럼 퀘벡 주는 캐나다 속 프랑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만큼 독보적인 프랑스권 영역을 지켜나가고 있지만, 이는 퀘벡 주 자체적으로 프랑스어권이라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꾸준하게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퀘벡 주의 프랑스어는 고대 프랑스어에서 분기한 언어가 아니고 본격적으로 프랑스인들이 캐나다 지역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17~18세기의 근대 프랑스어와 북부 프랑스어의 방언에서 유래되었고, 이때부터 융합되어 형성되기 시작한 언어이다.

참고자료

· 한대균(HAN Dae-Kyun). "퀘벡(Québec)의 프랑스 시와 정체성 (1)." 프랑스문화예술연구 16.- (2006): 361-386.
· 홍미선,and 박은영. "19세기 메타언어적 담론을 통해 본 퀘벡프랑스어의 정체성 추구노력 (I)- 퀘벡의 언어와 정체성, 그 선행 연구와 연구 방법에 대한 고찰." 프랑스문화예술연구 16.- (2006): 217-240.
· 두산백과, ’퀘벡‘,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50903&cid=40942&categoryId=3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