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윤리적 문제를 일으킨 개인 소비자 소비자 단체(운동) 사례 또는 반대로 윤리적으로 옳은 행동을 한 개인 소비자 또는 소비자 단체(운동)의 사례 중 한 가지를 선택. 소비자행동론

소개

"소비자행동론 )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윤리적 문제를 일으킨 개인 소비자 소비자 단체(운동) 사례 또는 반대로 윤리적으로 옳은 행동을 한 개인 소비자 또는 소비자 단체(운동)의 사례 중 한 가지를 선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소비자행동론 측면에서의 행동분석
2) 마케팅 시사점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졌다. 바이러스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갔다. 그뿐만이 아니다. 경제 상황 역시 최악으로 치달았다. 중국,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전년대비 역성장했다. 또한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소비자들 역시 색다른 방식으로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윤리적으로 올바른 소비를 함으로써 윤리적 가치 추구를 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비자로 거듭나고 있다. 본고에서는 팬데믹 상황 속 사회적으로 윤리적인 소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내는 소비자들을 소비자행동론 측면에서 분석할 것이다. 이후 분석한 결과를 통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자아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본론
한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대구에서 가장 빠르고 크게 번졌다. 하루 수백 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정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시행했다. 번화가마저 텅 비었다. 대구의 중심지인 동성로마저 발길이 끊겼다. 이런 상황이 SNS로 퍼지기 시작했다. ‘대구 맛집 일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지역 음식점들의 상황을 알리는 글이 연달아 올라왔다. 이를 본 시민들은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음식점에 남아있던 재료들을 전량 소진했다. 화훼농가에도 시민들의 지원이 계속되었다. 졸업식, 입학식, 결혼식 등 각종 경조사가 연달아 취소되면서 위기에 빠져있던 화훼농가에게 시민들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통해 꽃을 사줌으로써 선행을 이어나갔다. SNS를 통한 윤리적 소비는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소비자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