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형 감정노동 직장인의 스트레스관리에 대한 보건교육 개별적으로 개인이나 집단을 정하고, 선택대상에 대한 인구 사회적 특성을 상세히 기술한다.

소개

"( A )형 감정노동 직장인의 스트레스관리에 대한 보건교육 개별적으로 개인이나 집단을 정하고, 선택대상에 대한 인구 사회적 특성을 상세히 기술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 론
1. 간호사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2. PRECEDE-PREOCEDE 모형의 적용
1) 제 1 단계 : 사회적 사정
(1) 객관적 지표
(2) 주관적 해석
(3) 스트레스 요인
(4) 삶의 질
2) 제 2 단계 : 역학적 사정
(1) 심각도
(2) 감정규제
3) 3단계 : 행위적 및 환경적 사정
(1) 행위 사정 : 건강증진 행위(운동, 휴식)
(2) 환경 사정
4) 4단계 : 교육 및 생태적 사정
(1) 성향 요인
(2) 촉진요인
(3) 강화요인
5) 5단계 : 행정 및 정책사정
6) 6단계 : 수행 - 감정노동 직장인의 스트레스관리에 대한 보건교육 학습지도계획서
7) 7단계 : 과정평가
8) 8단계 : 영향평가
9) 9단계 : 결과평가

III. 결 론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존중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나를 공격하는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갖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상처가 되는 감정을 억제하거나 축소 한 후 타인을 향해 웃어 보일 것을 훈련 받는 직업도 있다. 흔히 서비스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가리켜 ‘감동노동자’라고 한다. 마주 선 고객에게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재 가공된 감정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서비스직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현대인들의 상당수가 감정노동에 노출되어 있다. 미국의 사회학자 앨리 러셀 혹실드(Arlie Russell Hochschild) 교수는 그의 저서 ‘감정노동’에서 배우가 연기하는 것처럼 직업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스스로의 감정을 관리해야 하는 일을 가리켜 감정노동이라고 정의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든 그렇지 않든 타인의 감정에 맞춰 나의 감정에 가면을 쓰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관계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바로 감정노동이다.
2011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업에 근무하는 사람이 938만 명이다. 여기에 자영업자 800만 명을 합치면 약 1,800만 명이 감정노동자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체 근로자 2,500만 명 중 70%이상이 감정노동자인 셈이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을 높이고 집중하게 하고 성취욕을 북돋우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너무나 큰 스트레스는 결국 직장생활이나 병원생활을 그만 두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건강의 측면에서 스트레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정신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요령을 터득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김영임, 박영임, 이규용 공저. 보건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 김정인, 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 관동대학교, 2013
· 김태흥, 감정노동의 진실, 올림, 2014
· 류숙진, 대인서비스 직종의 감정노동 관리와 노동자 반응 : 패스트푸드점, 보험사, 콜센터를 중심으로, 2011
· 박선효, 직업상담사의 감정노동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2
· 병원노동자 10명중 7명 "감정 숨기고 일한다"(보건의료노조 전국 62곳 설문조사), 금강일보, 2014. 12.15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06
· 손정연,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팜파스,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