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목차

1. 연보쓰기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본문내용

1. 연보쓰기
- 1958년 : 2월 21일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마을에서 아버지 김ㅇㅇ와 어머니 권ㅁㅁ 사이에서 5남 1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 1973년 : 2월, 가족들의 권유와 여러 사람들의 권유로 인해 전주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전주에 있는 큰 아버지 댁에서 거주하게 되었다. 큰 아버지 댁에는 큰집 큰형님과 함께 방을 쓰기 시작하였고 형님을 통하여 공부에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
- 1976년 : 3월, 큰 아버지댁의 도움 및 개인적인 노력을 통하여 전주에 있는 전주 영생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기존 큰 아버지댁에서 벗어나 자취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학교에 다니면서 당시 조금 어려웠던 사정을 통해 세를 들어서 살고 있던 아주머니에게 김치와 쌀을 어느 정도 얻게 받았다. 나 외에도 전주로 와서 공부를 하는 친구, 형, 동생들이 있었다. 자취를 하면서 부모님이 보고 싶었지만 집안 중 넷째 형님과 나 외에는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못했기에 나와 형님 중 둘 중 한 명이 대학을 가기를 소망했다.

<중 략>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1988년, 변화의 시기
이전까지 나는 내 마음대로 살아본 적은 없었다. 부모님의 권유와 가족들의 권유로 고향을 떠나 전주에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집안에서 똘똘했던 사람은 나였고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기에 모든 가족들은 나를 믿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부모님이 나에게 하는 걱정이 가장 큰 시기였다. 사회에 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사업을 꾸리기 시작하였고, 군대에서 별다른 지식을 쌓은 것도 아니었기에 나의 갑작스러운 행보에 당황스러웠을 것이라고 본다. 나 또한 새롭긴 마찬가지였다. 물론 이 일을 시작한 계기는 짤막했는데,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것보다 어딘가에 정착하면서 머물고 싶었다. 군대에 있으면서 이곳 저곳으로 전출도 많이 갔고 전남 사람이었기에 어느 정도 차별도 받았던 군 생활이었다. 그렇기에 내가 있었던 고향으로 가고 싶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