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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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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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한국사의이해 | 자료 | 37건 |
공통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000 사이의 첫째 아들로 출생/ 1988년, 8살, 00시 00초등학교에 입학...)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연보 가운데 일부 시기 또는 주제를 골라 제목(예: 청소년시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또는 ‘1990-2000년,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쓰고 자유롭게 서술할 것. 3. 가까운 가족 또는 친지를 대상으로 작성해도 무방함. |
목차
1. 연보쓰기2. 자서전
본문내용
1. 연보1993년 11월 02일 부천세종병원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출생
강원도 속초에서 6살까지 거주
1999년 7세 때 충북 충주로 이사
2000년 충북 충주 용산고등학교 입학
2001년 충북 충주 용산고등학교 교내 백일장 입선 수상
2005년 충북 충주 용산고등학교 전교부회장 당선
2006년 충북 충주 용산고등학교 졸업
2006년 충북 제철 여자중학교 입학
2007년 충북 제철 여자중학교 과학경시대회 동상 수상
2009년 충북 제철 여자중학교 졸업
2009년 충북 제천 상업고등학교 입학
<중 략>
2. 자서전의 한 단락 – 어린 시절
나는 상당히 즐거운 유년기를 보냈다. 아니, 그랬다고 들은 게 맞겠다. 옛날 기억들은 오래된 필름처럼 빛이 바래고 조금씩 끊어진 채 재편성 되었으니까. 부모님은 나를 잘 웃고 잘 먹었던, 그래서 또래보다 유달리 컸던 아이로 회상하곤 하신다. 애가 착하긴 한데 순하진 않았지, 웃으며 그 시절을 떠올리는 부모님을 볼 때면 꼭 내가 아닌 아이를 추억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해졌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속초의 바닷가, 유유히 해안을 따라 미끄러지듯 나는 갈매기들, 여름마다 시끌벅적하게 몰려와 바닷가를 가득 채웠다가 어느새 돌아가 버리던 피서객들, 인적이 점점 줄어들던 시내… 그리고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어린 나의 씩씩한 발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