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한국사의이해	자료	37건
공통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 더보기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000 사이의 첫째 아들로 출생/ 1988년, 8살, 00시 00초등학교에 입학...)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연보 가운데 일부 시기 또는 주제를 골라 제목(예: 청소년시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또는 ‘1990-2000년,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쓰고 자유롭게 서술할 것. 3. 가까운 가족 또는 친지를 대상으로 작성해도 무방함. 접기

목차

1. 연보쓰기
2. 자서전 쓰기

본문내용

청소년 시절 -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나는 중학교 시절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였다. 그때는 그 경험이 소중한지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무엇보다 소중했고 기억에 오래 남는 추억이 되어있었다.
처음에 외국에 갔을 때, 나의 영어 실력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나는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였다. 수업시간에 팀프로젝트가 있어도 모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나랑 같은 조원이 되기를 꺼려했고, 영어실력이 상관없는 스포츠 수업에서도 나와 같은 팀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몇달 그렇게 외로움을 느끼며 학교를 다니다 보니, 영어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여기에서는 한국에서처럼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해야 하는 언어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때부터 하교 후,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한국에서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영단어 책을 펴서 달달 외우고 스스로 영어 문법책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몇 달 공부하니 영어에 자신이 생겼고, 친구도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나니 영국생활에 적응하고 일반적인 유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하교 후에 파티도 같이 즐기러 가며 여행도 같이 다니는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은 더 늘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