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 교재 1장에 보면 빅 데이터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활용된 빅 데이터의 사례를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이처럼 빅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그를 통해 소비자들이 어떤 편리함을 얻을 수 있었으며, 빅 데이터의 활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위험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분석해 보시오.(30점)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공지능과 데이터마이닝
2) 빅데이터(Big Data)의 활용 3, 빅데이터(Big Data)와 속도4, 빅데이터의 발달 영역
3) 국내 빅데이터 활용 사례
4)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고찰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IT기술의 발전, 모바일 환경 확대 등 디지털 혁명이 심화되면서 생활 속에서 창출되거나 유통되는 디지털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0년 디지털 공간에서 축적된 정보는 12억 테라바이트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컴퓨터 시스템 로그파일, 금융 서비스 전자거래 정보, 웹사이트 방문, 온라인 검색 통계, 위치정보, 소셜미디어 등 인간과 기계가 교류하며 생성되는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 활용하는 것이 국가·사회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핵심 기술로 하는 새로운 기술문명 시대를 열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클라우스 슈밥(Klasu Schwab)이 의장으로 있는 세계경제 포럼(World Econmic Forum, WEF : 다보스포럼) 2016년차 대회에서 주창된 용어다. 여기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제시한 개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거를 세 가지로 들었다. 속도, 범위와 깊이, 시스템의 충격이다.

이런 대용량 데이터, 즉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기업들을 비롯한 국가·사회 각 주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가공한 정보에 대한 소유권은 누가 갖는지, 기업 등에 남아 있는 개인정보에 대해 삭제할 권리는 없는지 등 데이터에 대한 권리에 대한 다양한 이슈가 불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정보의 소유와 관리의 분리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표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의 확대로 데이터 주권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 주권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나 어플리케이션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가 하는 문제이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정보가 개인 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이고 정보 저장 서버가 제3국에 있다고 가정하면 문제는 점점 더 복잡해진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반화로 데이터 주권 문제가국제법 무대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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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카페, 빅 데이터(Bigdata) 개념 & 활용분야 & 문제점 & 미래, 다송원
· 정용찬(2012) 빅 데이터 혁명과 미디어 정책 이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장영재(2012) 아마존닷컴, 현대의 서점 아저씨, 경영학 콘서트, 비즈니스북스
· 글로벌 전자책시장 실태와 관련 산업 동향(급성장하는 MID 단말 시장), 데이코산업연구소, 2010
· 삼성 SDS, 빅데이터시대 의료 바이오분야 빅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
· 박재천, ifs post, 데이터 3법 개정, 그 의미와 과제,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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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SDS, 차세대금융! 금융분야 빅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