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보시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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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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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들어가며

먼저, 영화 판도라의 제작진이 이슈로써 대중에게 던지고자 했던 ‘마지막 자막 부분’을 언급해 본다.

‘한국은 세계에서 원전 밀집도 1위의 국가이다. 2016년 현재 4개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총 24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며, 전체 원자력 발전소 단지 반경 30㎞ 이내에 9개의 광역자치단체와 28개의 기초자치단체가 밀접해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많은 나라들이 탈핵을 결정하였지만, 한국은 현재 6기를 추가 건설 중이며 4기의 건설계획을 진행 중이다.’
[출처: 영화 판도라 마지막 자막 발췌, 인용]

본 과제의 취지와 같이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인 심각한 위험성을 부각시키면서 이처럼 위험한 원자력발전의 가동을 지속적으로 증설하고 있다는 정부정책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2.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관하여

가. 원자력발전의 양면성

인류는 발전하며 새로운 에너지원을 끊임없이 찾아낸 결과 현재 어떠한 에너지원보다도 강력한 원자력발전에 의존하게 되었다. 인류에 편리함을 제공하고 필요한 에너지원이라는 것에 의문이 없을 것이다. 반면, 그 이면에는 만에 하나라도 인류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필요하지만 심각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원자력발전의 단점

원자력발전은 위험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안전하다고 한다. 과연 인류가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지 부터 의문이 든다. 관련하여, ‘원자력발전의 단점’을 설명한 ‘인터넷포털사이트 검색 내 두산백과’를 발췌, 인용한다.

‘원자력발전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방사선 및 방사성폐기물은 지구환경과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지구적인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 구소련의 체르노빌 발전소의 사고와 미국 스리마일 섬 발전소,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의 사고는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다.

참고자료

· 영화 판도라 마지막 자막 발췌, 인용
· 인터넷포털사이트 검색 내 ‘두산백과’-원자력발전의 장단점- 중에서 발췌, 인용
· 인터넷포털사이트 검색 내 ‘학생백과’-체르노빌원자력발전사고- 중에서 발췌, 인용
· 인터넷포털사이트 검색 내 ‘두산백과’-후쿠시마원전사고- 중에서 발췌, 인용
· 기상청 “경주 지진의 여진, 600번째 넘어서”-동아일보 2017. 4. 1자 기사- 발췌
· 인터넷포털사이트 검색 내 ‘체육학대사전’-방사선폐기물- 중에서 발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