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다문화 교육론 과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장 인상적인 문단 다섯 가지와 그 이유
2. ‘다문화주의’와 이 책이 어떻게 관련 되는가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어린 시절부터 이런 경험을 했던 십 대들이 공부에서 뒤처지기 시작하면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하는 무기력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이런 심리 상태가 20대까지 이어지면 병적으로 스펙에 집착하거나 혹은 더 심각한 무기력감에 시달리는 현상으로 한층 악화 될 수 있다. 더구나 많은 어른들이 이런 아이들에게 무조건 ‘노력하면 다 된다’며 스펙부터 쌓으라고 종용하고 가짜 자존감의 허상을 따라가게 만든다. 무기력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는커녕 도리어 부추기는 셈이다.
십대들이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무엇보다 자존감의 기초를 정상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국의 십대들 중 상당수는 이미 어린 시절 부모의 조건부 사랑 등으로 인해 자존감의 기초가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공부에 방해가 된다면서 이런 노력을 지원하거나 장려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십대들은 자기의 결단과 노력으로 심리 치료를 받거나 자기 분석 등 을 통해 자존감의 기초를 복원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참고자료

· 김태형(2018).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갈매나무.
· 네이버 지식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91485&cid=42251&categoryId=42254#TABLE_OF_CONTEN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