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D형)교재 14장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 (1)

소개

취미와예술 D형
교재 14장 [취미로서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냉장고를 부탁해> 개요
2) <냉장고를 부탁해>가 먹고 마시는 것을 취급하는 방법
3)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이른바 '먹방'이라는 것은 먹는 장면을 소재로 하여 방송을 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는 국내에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 포맷이다. 이는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에서도 이슈가 되어 우리 발음 그대로 '먹방(Mokbang)' 혹은 '먹는 쇼(Eating show)' 등으로 소개되고 있다고 한다. 앉아서 먹기만 하거나 또는 직접 요리를 해서 먹기만 할 뿐인데 먹는 방송의 포맷이 도대체 왜 이토록 인기가 있는 것일까? 왜 시청자들은 아무 의미도 없어 보이는 다양한 먹방을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 것일까?
먹방이라는 방송 포맷이 최근에 생겨났다고 말한다면, 사실 그것은 어리석은 발언이다. 먹방은 최근 들어서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 아니다. 먹방은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여전하게 우리 곁에 존재한다. 단지 방송의 개수와 본격화된 것에 있어서 그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VJ특공대’, ‘생생정보통’, 그리고 ‘6시 내고향’ 같은 방송을 떠올려보자. 이 또한 먹방의 포맷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전국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내 시청자들에게 그 곳을 소개하고, 가게에서 해당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식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청자들은 그 내용을 보며 맛집을 기억해 기두고 하고, 입맛을 다시기도 하였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그가 보다 구체화되고, 체계화되기 시작하였다. 그저 먹는 모습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그것을 만드는 것, 그에 들어가는 재료들까지 소개하기에 이른 것이다. 결국 유명 쉐프들 혹은 유명 식당의 소위 ‘이모님’들이 방송에 나와 요리 대결을 펼치기 시작하였고, 요리를 좀 한다는 일반인들 또한 방송에 나와 요리 실력을 뽐내며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하시도 하였다. 일부 연예인들 또한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방송에서 능숙하게 요리 하는 모습을 비추어 다시금 부각되기도 하였고, 그는 곧 높은 인기로 이어지도 하였다.
최근 들어 먹방은 보다 진화한 포맷을 갖추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