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계획서

소개

교환학생 신청할때 썼던 수학계획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에 대해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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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의 비젼은 “동북아시아의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남은 대학 3년 동안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실력도 부족하고 확실하게 정해진 바가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현재 대학 학부생이기 때문에 좁은 범위에서 깊이 있는 학문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동북아시아라는 큰 테두리를 정해두고 그 테두리 안에 있는 각종 분야 즉, 외국어 사회 경제 문화 역사 등을 공부하면서 동북아시아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개괄적인 지식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은 일본과의 독도 문제나 역사 왜곡문제, 중국과의 동방공정을 비롯한 고대사 전반에 대한 의견대립에 있습니다. 이처럼 나라와 나라간의 생긴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감각과 지식 그리고 외국어 실력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는 지금 날마다 새롭게 형성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국제 상황 속에서 각 나라마다 가지는 특수성과 보편성이 날마다 대립하고 화해하는 가운데 국가간의 관계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