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소방공무원 구급경채 예상전공질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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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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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CPR (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3-1 성인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구조자는 현장 상황이 안전한지, 감염의 가능성은 없는지를 우선 확인한다.
환자 의식상태, 호흡과 맥박 확인 확인한다. (반응과 호흡이 있다면 심정지 아님)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힌 상태에서 가슴압박:인공호흡을 30:2 (백마스크 기구, 전문 기도기 삽관)의 비율로 시행
가습압박은 흉골 1/2아래지점 깍지낀 두손을 수직이 되도록 하여 성인 기준 5cm 이상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압박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흉골 - 심첨부 부착
심장리듬 분석하여 심장충격이 시행된 후 호흡이 돌아오지 않은 경우 심폐소생 재시행

(심장리듬 분석 : 심실세동 / 무맥성심실빈맥 -> 제세동 -> 약물 투여)

출동 구급대의 경우, 선착 구급대원들이 전문소생술을 할 수 있다면 10분간 전문소생술을 한 후 병원 이송을 고려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6분간 심폐소생술 후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한다

3-2 소아
유아용 패드 부착 위치
1번패드 : 가슴 중앙 휴부압박지점 부착
2번패드 : 등 가운데 부착

3-3 임신부 심장정지
(1) 대동정맥 압박(aortocaval compression)
20주 이상의 산모에서는 자궁이 하대정맥과 대동맥을 눌러서 정맥 환류를 감소시킴으로써 심박출량이 30~4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심장정지 전에 저혈압이나 쇼크를 유발할 수 있고 심장정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경우 고품질의 가슴압박을 시행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의 효율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산모의 자궁을 왼쪽으로 밀어 이동시키는 것은 대동맥과 대정맥 압박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산모가 바로 누운 상태에서 가슴압박을 시행할 수 있으므로 산모를 왼쪽으로 비스듬히 눕게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
(2) 가슴압박 위치와 속도 및 깊이는 표준 심폐소생술 지침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