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실제 2차 인성면접 질의답변 상황 90프로 복원본(합격자)

소개

"한국전력공사 최종 합격자의 실제 2차 인성면접 질의답변 90프로 복원본"

면접을 마치자 마자 합격할 수 있으리라고 짐작했습니다.
면접 질문과 답변이 면접이 끝남과 동시에 선명하게 복기되었습니다.
그만큼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선명하게 복기되면, 합격과 가까워졌다고 느끼실 겁니다.

제 자료로 그 감동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 : (입장하라고 대기직원이 문열어줌, 문 앞에서) 안녕하십니까!
(뚜벅뚜벅 자신있게, 하지만 안정되게 걸은 뒤 착석.)

(면접관들 4명 삭~스캔하니, 맨 왼쪽 전공질문 젊지만 아저씨 교수느낌, 2번째 누가봐도 차,부장급 아저씨, 3 4번째 60대는 넘어보이는 인성면접관들...나이 좀 많아보여 살짝 놀램)

2번 면접관이 면접주도함.

면접관 : 네네 자리에 앉으세요

나 : 넵

면접관 : 오느라 고생많았어요, 몇시에 면접장에 왔나요?

-----------스몰토크로 말 걸어줌. 아하 ~ 지금부터 면접시작하는구나~ 생각-------------

나 : (원래 12시까지 와야되는거) 10시에 도착했습니다.

면접관 : 왜 이렇게 빨리 왔나요?

나 : 아, 미리 와서 면접준비한 것도 좀 보고, 미리와서 긴장도 좀 풀겸 일찍 왔습니다.

면접관 : 듣기로는 면접 리스트 같은 것도 있다던데 맞나요?

나 : 네, 면접 스터디하면서 리스트를 뽑아 준비하곤 합니다.

면접관 : (웃으면서) 아하 ~ 저희는 거기서 안물어볼텐데, 준비가 도움이 될랑가?

나 : (웃으면서)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준비했습니다.

면접관 : 어제는 어디서 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