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면접 대비자료

소개

"언론사 면접 대비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학창 시절 경험 및 경력에 관한 질문
2. 치적 성향에 관한 질문
3. 민감한 영역에 대한 질문

본문내용

대상 기업이 영상매체인지 활자매체인지에 따라 기술적인 부분에선 질문의 차이가 있지만, 언론인의 마인드나 인간으로서 교양 수준을 묻는 질문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합니다. 언론고시 과정을 거치며 실제 면접전형에 참여해보고, 그 회사에 어떤 지원자가 합격했는지 살펴보니 성향이 뚜렷한 사람보다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많이 합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차분하고 생각이 깊어 보이는 지원자를 선호했습니다. 어쩌다 필기합격에 성공해 단기간에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상기(上記)한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함께 근무했던 동기나 선후배를 봐도 대체로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2014년 경제일간지 파이낸셜뉴스신문, 2012년 축구전문지 월간 Best Eleven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최종면접단계에서 중복합격으로 불참한 곳도 언급하면 2014년 한국일보, 2012년 뉴스통신사 뉴시스 및 도요타코리아 사내방송 등이 있습니다. 언론고시 준비 기간은 2012년 2월 학부를 졸업한 후 약 1년 6개월 정도였습니다. 제 경험 외에도 함께 스터디를 했던 사람들, 같은 회사에 합격했던 동기들 경험담을 담아 봤습니다.
이 자료는 모교 및 아카데미 후배들을 위해 짧은 강연을 했던 것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당시 반응이 괜찮은 편이었고, 후배들의 좋은 질문도 있어서 공유하기 위해 문서로 정리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신입을 대상으로 하는 공채 및 수시채용을 위한 자료입니다.

■ 학창 시절 경험 및 경력에 관한 질문
교내 방송동아리. 학교신문사, 교지 등 관련 활동이 없어도 언론사 입사엔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차피 필기시험과 논술, 작문, 영상매체의 경우 영상제작이나 카메라 테스트입니다. 다시 말해 과거의 경험보다는 현재 본인의 실력과 자질(기본)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