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합격 자소서

소개

이베스트투자증권 19년도 하반기 합격자소서 입니다.
최종에서 떨어졌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던 서류입니다.

이베스트증권 자소서 특징은 역량을 키워드 제시하도록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어필할 수 있는 역량과 증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잘 연결시키면
충분히 서류 합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 본인의 성장과정을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內)
저는 전역 후 증권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건축학과에서 경영학과로 전과를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런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셨던 것은 아버지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20년 동안 POSCO에서 근무하시면서 가족들에게 헌신하셨습니다.

제가 전과를 결심했을 때 아버지께서 해 주신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라”는 것입니다. 자연계에서 인문계로 전향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상 납득이 갈 만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증권업에 대한 열의가 너무나도 확고하게 비춰졌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중 략>

13. 특정한 목표를 세우고 끈기 있게 실행하여 성취했던 경험이 있다면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內)
작년 제 목표는 KRX가 주관하는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수상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표를 세운 것은 더 큰 환경에서 경험치를 쌓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대회는 약 6개월동안 진행되었고, 저는 팀 원들과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학기 중에도 매일 늦게까지 모임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전에 해본적이 없는 형태의 대회였기에 시간이 갈수록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팀원들은 지치기 시작했고, 의견 불일치도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했고, 즐기며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팀 원들의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덕분에 저희 팀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