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표현 찬반 완성

소개

"혐오표현 찬반 완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찬성 : 혐오표현을 규제해야한다.
① 구성원간 연대를 보존함으로써 사회존속
② 소수자들의 실질적 피해
③ 장기적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

2. 반대 : 혐오표현을 규제해서는 안된다.
① 사회적 논의에 있어 표현의 자유의 중요성
② 장기적 민주주의 발전 저해
③ 효과적인 대안의 존재

본문내용

사회구성원 간 연대를 유지하기위해서 공적인 상황에서 혹은 출판·인쇄된 저작물의 형태로 소수자의 인격을 부정하는 혐오표현은 규제되어야 합니다.
우리사회는 인간존엄성과 사회구성원 간 평등이라는 가치에 기반 한 사회로,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존엄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가 공동체를 꾸려 연대하는 주요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소수자에 대한 혐오표현은 평등한 존엄을 부정하고, 그러한 태도를 주변에 선전하기 위한 행동으로서 사회 내의 연대를 깨뜨리려는 시도입니다.
소수의견인 혐오표현이 사회연대에 미치는 위협은 처음에 미약해보일 수 있으나, 과거에 차별받았던 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언제든 순식간에 조장될 수 있어 초기에 규제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