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자기소개서(2013년 하반기 공채)

소개

SK E&S LNG 사업개발 직군 자기소개서입니다.
서류합격 - SKCT 합격 - 1차 면접합격 - 최종면접 탈락하였습니다.

목차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자기소개서 항목

• ·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답변 글자 수: 879자 (공백 포함)
• ·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답변 글자 수: 998자 (공백 포함)
• ·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미국의 리더가 되다] 카투사로서 군복무를 할 당시, 한국인을 무시하던 미군들에게 리더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상병진급 후 선임병으로서 아래 미군들을 지휘할 자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군사지식에 어둡고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카투사 병사들...…<중 략>
  답변 글자 수: 964자 (공백 포함)
• ·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
  [막장점수를 사람점수 만들다] 수학 15점의 낙제학생을 교습해 60점까지 점수를 끌어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평범한 고3 학생이었는데 수능이 1년 가량 남은 시점에서 수학 점수가 15점인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첫 3개월은 다른 학생을 가르칠 때와 마찬가지로 평범...…<중 략>
  답변 글자 수: 969자 (공백 포함)
• ·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답변 글자 수: 949자 (공백 포함)

본문내용

손 놓았던 전공공부를 7년만에 재개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7년전 힘든 수험생활을 끝내고 원하던 대학에 입학한 후, 더 이상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첫 4년을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나니 전공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어찌저찌 취업이 되더라도 ‘서울대 화공과가 그것도 모르냐’며 무시당할 저의 미래가 눈앞에 그려지는 듯 했습니다. 떳떳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 대학과 전공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손에서 놓았던 기간이 워낙 길었고, 기초과목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기에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벅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