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조직신학, 구원론]구원론 강의안(김광렬)

소개글

총신신대원 재학시절, 강의시간에 열심히 타이핑하고 정리했던 구원론(김광렬교수) 강의안자료입니다.
시험때도 좋은 자료가 되었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신학연구의 필요성
2. 신학 연구의 자세
3. 신자의 삶에 있어서의 성령의 사역
.
.

본문내용

구원의 서정
구원의 서정의 의미 : 구원의 여러 가지 영적 축복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내적 일관성과 여러 질서에 대해 연구하고 논의하는 것이 구원의 서정이다.
구원의 서정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게 된 것은 18세기 개신교 스콜라 신학자들에 의해서지만 갈라디아서 3장 2절에 보면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라는 문구가 중생을 의미한다고 한다면 성화 다음에 중생이 오는가? 아니면 중생 다음에 성화가 오는가?의 문제가 주어진다고 볼 수 있기에 성경본문이 구원의 서정에 대한 질문을 던져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구원의 서정이 논의된 것은 중세 카톨릭 신학에서부터이다. R.C는 성례주의, 7성례를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성령의 은혜를 적용시키시는 은혜가 성례의 시행과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함으로써 구원의 서정을 규정한다.
칭의의 과정 - R.C의 주장... 그러나 칭의는 과정이 아니라 한순간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은 칭의를 말할 때 의롭다고 칭해지는 것이 아니라 의로워져 가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칭의의 과정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처음 세례 받을 때 원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이후 죄의 문제는 고해성사를 통해 해결되고, 죽기 전까지 고해성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한다. 죽는 순간에도 구원받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 --- 미완성의 칭의의 개념.... 칭의와 성화를 혼동한 것이다.
이에 결국은 종교 개혁자들에 의해 문제가 제기 되었고, 개혁자들은 칭의와 성화는 연관되지만, 그 의미는 반드시 구분되어야 한다고 밝히게 된 것이다.
성화는 내적인 의로움이 채워져 가는 것인 반면에 칭의는 법적인 관계상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구원의 서정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되기 시작된 것이 18세기 개신교 스콜라 신학에 의해서였다. 이 시기, 개신교 스콜라 신학의 시기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개혁의 신학들을 정리하던 시기였다. 종교 개혁자들의 신학 사상들을 정리하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구원의 서정에 대한 논의였던 것이다. 이때부터 구원의 순서라고 하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신학서적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많은 개신교 신학자들이 구원의 서정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참고 자료

없음